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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 청년만원주택, 높은 경쟁률 기록한 ‘청춘★별채’ 공급 확대 검토 전주 청년만원주택, 높은 경쟁률 기록한 ‘청춘★별채’ 공급 확대 검토전주시 청년 주거지원 사업에 총 1322명 지원해 52.9:1의 경쟁률 나타내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가 청년 주거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춘★별채’ 사업 모집에 총 1322명이 지원해 52.9: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시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청춘★별채’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시는 4월 중 자격 검증을 거쳐 ‘청춘★별채’의 예비 입주자를 확정하고, 상반기 중으로 신규 입주자들의 입주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청춘★별채’는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 .. 더보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 ‘탄소제로클래스’ 무료 운영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 ‘탄소제로클래스’ 무료 운영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서초구환경교육센터, 업무협약을 체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센터장 조영미, 이하 서초센터)는 3월27일, 서초구환경교육센터와 함께 무료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탄소제로클래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탄소제로 서초’를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4월부터 무료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탄소제로클래스」를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탄소제로클래스’는 기후감수성을 높이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4월에는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5월에는 설거지 바 만들기, 6월에는 냅킨아트 부채 만들기 내용으로 구성된다. 해당 .. 더보기
그룹 god 김태우, 경북 의성군 산불피해 3천만원 기부 그룹 god 김태우, 경북 의성군 산불피해 3천만원 기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28일 오전, 그룹 god의 가수 김태우가 의성군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3천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출신인 김태우는 “고향 인근 지역에서 산불로 인해 큰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상황에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분들께 진심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에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산불 진화에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전했다. 김태우는 오랜 기간 희귀질환 소아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선행을 베풀었으며, 최근에도 보육원 아.. 더보기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지민·박지헌·양준모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기부 릴레이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지민·박지헌·양준모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기부 릴레이[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뮤지컬 배우 홍지민 홍보대사와 가수 박지헌 홍보대사, 뮤지컬 배우 양준모 홍보대사가 경남·경북 산불 피해 지역 및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기준 3만 7천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325곳의 시설물 파손 및 5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지민 홍보대사는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홍지민 홍보대사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극복.. 더보기
행복얼라이언스-광주 광산구, 결식우려아동 사회안전망 구축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맞손 행복얼라이언스-광주 광산구, 결식우려아동 사회안전망 구축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맞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광주 광산구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 결식우려아동의 지속 가능한 사회안전망 조성에 앞장선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지방정부·기업·지역사회 등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광산구와 협약으로 132번째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전국 결식우려아동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지원 대상은 경제적 위기, 돌봄 부재 등으로 추가적 끼니 지원이 필요한 관내 결식우려아동 40명으로, 1년간 총 1만 400식의 행복 도시락이 .. 더보기
위시빌더-파이퀀트, 전세계 물 문제 해결 위한 MOU 체결 위시빌더-파이퀀트, 전세계 물 문제 해결 위한 MOU 체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위시빌더(대표 김효진)와 파이퀀트(대표 피도연)는 3월 27일 전 세계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후변화 등으로 물 부족 위험에 직면한 전세계 20억명을 살리는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위시빌더(wishbuilder.co.kr)는 국내 최초로 세균, 불순물 등으로 오염된 죽음의 물을 즉시 먹을 수 있는 생명의 물로 바꾸는 수처리제(정수제) ‘퓨어 위시(Pure wish)’와 전자동 정수 시스템 ‘위시 웰(wish-well)을 개발해 물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스타트업이며, 파이퀀트(www.piquant.asia)는 분광학기반 성분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분광학 기반 휴대용 수질 분석기.. 더보기
H7체형교정협회, 세계적 운동역학 권위자 도널드 뉴만 교수 초청 세미나 성료 H7체형교정협회, 세계적 운동역학 권위자 도널드 뉴만 교수 초청 세미나 성료한양대학교에서 ‘고관절: 해부학과 운동학의 기초’ 주제로 진행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H7체형교정협회(대표 이건호)는 시리악스 정형의학 연구회(회장 장훈재)가 주최한 세계적인 운동역학 권위자 도널드 A. 뉴만(Donald A. Neumann) 교수의 내한 강연에 수강생모집 파트를 담당하며 성공적 세미나 개최에 기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관절: 해부학과 운동학의 기초(THE HIP: Anatomy and Kinesiology foundations)'를 주제로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HIT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필라테스 강사, 요가 강사,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의사 등 약 300명의 전문가들이 참석.. 더보기
서울창업허브 공덕-현대건설, 스마트 건설 혁신 스타트업 발굴 지원 서울창업허브 공덕-현대건설, 스마트 건설 혁신 스타트업 발굴 지원4월18일까지 혁신 스타트업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에서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우수 스타트업 발굴/지원을 위해 현대건설과 협력하여 ‘현대건설×Seoul Startup Open Innov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설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현대건설과 협업을 통해 PoC 실증 기회와 투자 유치 등 사업 확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스마트 건설, 미래 주거, 친환경 등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하며, 10개 내외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더보기
농생명 산업의 도약, 제2기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가 이끈다 농생명 산업의 도약, 제2기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가 이끈다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훈 경제부지사, 라승용 민간위원장)가 27일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괄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제2기 공식 출범을 알렸다.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는 도내 농생명 산업 관련 국‧공립 혁신기관, 대학, 지역 연구기관 등 도내 28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총괄위원회 ▲혁신기획단 ▲자문위원회 ▲5개 분과(그린바이오‧푸드테크‧스마트농업원예>‧종자‧반려동물)로 구성됐다. 총 119명의 전문가가 활동하며, 농생명 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연구 및 기업·농가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1기 위원회가 미래 기술 기반 국책사업 발굴에 집중했다면, 2기.. 더보기
도시는 15분 생활권, 교통오지 농촌의 “30분 농촌생활권” 도입 필요 도시는 15분 생활권, 교통오지 농촌의 “30분 농촌생활권” 도입 필요[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지역소멸을 가속화 시키는 요인 중 하나가 농촌 주민들의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는 것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30분 농촌생활권’구축이 시급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도시는 초고속 철도와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춘 반면, 농촌은 가장 손쉬운 버스 접근마저 쉽지 않아 의료·교육 등 필수 서비스를 충족하기 어려운 현실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27일 이슈브리핑을 통해 “농촌은 아직도 필수적인 생활서비스 접근에 상대적인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부산, 제주, 청주 등 국내 도시들이 ‘15분 도시(Time City)’ 개념을 도입하듯, 농촌에서도 30분 내에 의료, 교육, 문화, 교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