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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독자 기고 ]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원주민 추장의 메세지 [ 독자 기고 ]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원주민 추장의 메세지 [시사타임즈 = 시사타임 보도팀 / 독자기고 = 이상훈 양욱현 이원재 숭문중학교 1학년] 환경운동연합과 전교조 서울지부가 준비한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서울 심포지움이 9월2일 오후 6시에 열렸다. 이러한 브라질 아마존의 현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후니쿠이족 니나와 추장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울 만큼 대자연을 간직한 아마존은 현재 많은 개발로 인해 숲이 파괴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벌목으로 인한 목장 건설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최근에는 댐 건설로 인한 문제점도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파나마 운하 정도의 크기의 댐 건설로 4만 여명의 원주민들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고 한다. 향후 최소.. 더보기
[ 독자 기고 ] 지속가능한 교육을 꿈꾸는 사람, 곽노현 [ 독자 기고 ] 지속가능한 교육을 꿈꾸는 사람, 곽노현 [시사타임즈 = 시사타임 보도팀 / 독자기고 = 이상훈 양욱현 이원재 숭문중학교 1학년] 환경운동연합과 전교조 서울지부가 준비한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서울 심포지움이 9월2일 오후 6시에 열렸다. 이러한 브라질 아마존의 현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후니쿠이족 니나와 추장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울 만큼 대자연을 간직한 아마존은 현재 많은 개발로 인해 숲이 파괴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벌목으로 인한 목장 건설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최근에는 댐 건설로 인한 문제점도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파나마 운하 정도의 크기의 댐 건설로 4만 여명의 원주민들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고 한다. 향후 최소 13개를.. 더보기
백산주유소, 송추가마골의 친절서비스와 창조경영 현장경영사례 탐방 백산주유소, 송추가마골의 친절서비스와 창조경영 현장경영사례 탐방‘친절에너지버스’ 타고 국내경영현장 견학하며 변화와 혁신 꿈꿔 [시사타임즈 = 권순철 시민기자] 솔로몬경영개발원 부설 경영현장연구소(소장 최해혁, MK성공신화는 계속된다 저자)는 8월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미나와 친절서비스 우수업소를 견학하는 ‘친절에너지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주유소, 미용실, 기업체교육종사자, 요식업소, 소상공인 등 15명이 참석했다. 오전 9시 KTX 광명역 회의실에서 ‘누구에게나 행복한 크리에이티브 서비스’라는 주제로 문성필 대표(가격보다 확실한 감동-백산주유소 저자)의 강의를 듣고 친절에너지버스에 승차한 회원들은, 백산, 중앙로주유소, 송추가마골을 차례로 방문 견학하며, 기업의 성장과.. 더보기
송하성 경기대 경영대학원장, 11일 고양서 ‘송가네 공부법’ 특강 송하성 경기대 경영대학원장, 11일 고양서 ‘송가네 공부법’ 특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송하성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장(前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이 일산포럼(대표 강현석 前 고양시장) 초청으로 오는 9월11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범재(凡才)를 수재(秀才)로 만드는 송가네 공부법’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송하성 경기대 경영대학원장 ⒞시사타임즈 한 집안에서 5명의 국가고시 합격자를 배출한 송 원장(행정고시 22회·前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은 이날 본인을 포함해 ▲동생 송영천 법무법인 ‘세한’ 대표 변호사(사법시험 23회·前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 부장판사)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사법시험 36회·前 민주당 3선 국회의원) ▲송경희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정책과장.. 더보기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 ‘이상윤 독도 강치 어린이 축구단’ 설립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 ‘이상윤 독도 강치 어린이 축구단’ 설립 축구선수 이상윤, 독도 주권 운동 확산 위해 어린이 축구단 출범 월드컵 축구스타 이상윤· 육상 은메달리스트 박수민 씨 총괄사업 단장으로 동참 10월 중 선포식 갖고 전국적으로 어린이 선수 모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가 월드컵 축구스타 이상윤, 육상 은메달리스트 박민수 씨와 함께 ‘이상윤 독도 강치 어린이 축구단’을 설립한다.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총재 정영옥)는 지난 30일 낙성대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에서 월드컵 축구스타 이상윤 씨, 제1회 동아시안게임 육상 은메달리스트 박민수 씨와 회동을 갖고, 독도 강치 복원 사업에 일익을 담당할 ‘이상윤 독도 강치 어린이 축구단’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더보기
‘2013 유니브엑스포 부산’…대학생활의 날을 세우다 ‘2013 유니브엑스포 부산’…대학생활의 날을 세우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부산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대학생활 박람회인 ‘2013 유니브엑스포 부산’ 행사가 9월13, 14일 양일간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대학생활, 나를 세워라 날을 세워라’의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주체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부산지역 대학생이 진취적인 참여∙성장 계기 마련을 위하여 대외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와 강연 및 공연 등 행사를 기획하고 홍보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2010년 ‘유니브엑스포 서울’을 시작으로 2011년 부산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대구, 대전, 전주 등의 지역에서도 개최됐고.. 더보기
목민데이케어센터, 치매어르신과 자녀의 소통을 위한 1박2일 목민데이케어센터, 치매어르신과 자녀의 소통을 위한 1박2일 60넘은 아들이 엄마 끌어안고 뽀뽀하며 눈물 흘려 [시사타임즈 = 박태준 시민기자] 목민데이케어센터(김동엽 시설장, 서울 양천구 신정 3동 1191-5)는 8월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모시고‘치매어르신과 자녀의 소통을 위한 1박 2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유대감 형성 및 치매의 이해를 통한 어르신 돌봄에 대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양천구 내에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보호자 10가정(총 인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30일 오전 센터에서 조회와 식사, 교육을 마치고 출발한 일행은 대부도 종현어촌마을에 도착하여, 갯벌체험, 야외 바비큐 파티, 어르신과의 추억 살리기, 어르.. 더보기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2013 블랑 블루 호텔 아트페어’ 개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2013 블랑 블루 호텔 아트페어’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호텔객실에서 예술작품을 여유롭게 즐기며 기부도 할 수 있는 이색 전시와 기부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기부행사 소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전경. ⒞시사타임즈 하트하트재단-필리핀 땅오스 급식아동. ⒞시사타임즈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60여명의 국내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13 블랑 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선보이고 전시회의 수익금을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 전달하기로 했다. 후원 기금은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엽서 세트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조성되며,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필리핀 결식아동 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시에는 박.. 더보기
유니브엑스포 부산, 대학생을 위한 멘토 ‘별’들이 뜬다 유니브엑스포 부산, 대학생을 위한 멘토 ‘별’들이 뜬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9명의 연사들이 9월13, 14일 국립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대학극장과 환경해양관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지역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강연을 연다. 2012년 유니브엑스포 부산, 제일기획 김홍탁 강연 모습 ⒞시사타임즈 이 강연은 ‘대학생활, 나를 세워라 날을 세워라’의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유니브엑스포 부산에서 대학생들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주체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前 대변인 나승연 △패션디자이너 최범석 △국내 1호 오지레이서 유지성 △EBS 지식채널 e 前 PD 김진혁 △책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의 저자 제갈현열과 김도윤 △섹스칼럼리스트 김얀 △가수 .. 더보기
코레일 관리역사 57%, 승강장 이격거리 안전기준 위반 코레일 관리역사 57%, 승강장 이격거리 안전기준 위반 홍대입구·수원·창동역 등 14개역 고무안전발판 미설치 돼 이동식 안전발판 설치 및 신설공사시 정밀시공 준용 시급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코레일이 관리하는 223개역 중 128개역의 승강장 이격거리가 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임내현 의원이 한국철도공사(KORAIL)가 제출한 승강장 이격거리 조사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레일이 관리하는 223개역 중 57%에 해당하는 128개역의 승강장 이격거리가 10cm를 초과하는 등 철도 관련 규칙과 기준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승강장 이격거리가 10cm를 초과했음에도 홍대입구·수원·창동역 등 14개역에는 고무안전발판이 현재 미설치되어 있었다. 특히 그중 644개 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