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전개
금천구,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전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소통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제설작업 참여를 유도하고자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적극 전개한다.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는 건축물 주변 보도 및 이면도로 눈치우기를 의무화한 지난 2006년 ‘서울특별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른 것이다. ‘서울특별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는 제설․제빙작업의 책임범위, 방법, 시기 등을 규정하고 있다. 금천구는 이를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홍보물을 제작․배부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앞으로 ‘내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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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4호선 당고개역 등 4개역 ‘사랑의 쌀독’ 운영
서울메트로, 4호선 당고개역 등 4개역 ‘사랑의 쌀독’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시민들이 바쁘게 오가는 지하철에서 서울메트로가 운영 중인 사랑의 쌀독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이 넘쳐흐르고 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4개 역에 ‘사랑의 쌀독’을 설치했다. 운영한 결과, 11월말까지 약 350가마니의 쌀을 18,000여명과 함께 나눴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 쌀독 쌀 나눔. ⒞시사타임즈 4호선 당고개역 사랑의 쌀독. ⒞시사타임즈 서울메트로는 ‘사랑의 쌀독’을 운영하면서 시민들과 직원이 함께 힘을 합쳐 11월말까지 ▲1호선 동대문역(2,446명, 44가마니) ▲2호선 당산역(4,600명, 115가마니) ▲3호선 수서역(6,2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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