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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부·지자체

영·호남 8개시·도, 상생발전 위해 손 잡았다 영·호남 8개시·도, 상생발전 위해 손 잡았다 상생 공동성명서지방분권 개헌촉구 결의문 채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광주·대구·울산·전북·전남·경북·경남 등 8개 시·도지사가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제13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9일 여수 엠블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시도지사협의회 의장이 채택된 공동성명서를 낭독,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허언욱 울산행정부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류순현 경남행정부지사가 참석했다. (사진출처 = 전라남도청) (c)시사타임즈 시·도지사들은 9일 전남 여수 엠블호텔에서 ‘제13회 영호남 협력회의’에 참석하여 제도개선과제 등 공동대응 .. 더보기
고창군 “대한민국 으뜸 자연생태도시 우뚝” 고창군 “대한민국 으뜸 자연생태도시 우뚝” [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기자] 박우정 고창군수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정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6기 고창군은 군민과 화합·협력하며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을 위해 힘껏 달려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철저한 실행과 사업 추진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우정 고창군수 2016 군정설명 기자회견 (사진제공 = 고창군) (c)시사타임즈 박 군수는 “민선 6기 고창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6만 인구를 굳건하게 지키면서 대한민국 최초의 생물권보전지역 위상을 더욱 높이고 군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세계 최고의 자연생태도시로서의 입.. 더보기
정읍시, 전북 지방하천분야 최우수기관 및 도로분야 우수기관 선정 쾌거 정읍시, 전북 지방하천분야 최우수기관 및 도로분야 우수기관 선정 쾌거 [시사타임즈 전북 정읍 = 하병규 기자] 정읍시는 2016년 전라북도 종합평가에서 지방하천 정비분야 최우수기관 및 도로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정읍시청 (c)시사타임즈 이 종합평가는 하천제방과 하천 내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여 재해요인을 사전제거 함으로써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국가 및 지방하천 제방정비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을 종합 평가하여 하천유지관리 업무의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평가항목으로는 2016년도에 춘계·추계 추진한 하천제방 정비 분야에 대한 기관장 관심도와 기관역량 및 유수소통 지장 수목제거, 제방 및 호안 파손부분 보수, 하천공작물 보수 및 수문정비 표지판 정비상태, 각종.. 더보기
정읍시 “내년도 국비 5천억 시대 진입…성장동력사업 추진 탄력” 정읍시 “내년도 국비 5천억 시대 진입…성장동력사업 추진 탄력” [시사타임즈 전북 정읍 = 하병규 기자] 전라북도 정읍시 김생기 시장은 내년 국비 확보와 관련, 5일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와 지방비 부담 상향, 국회에서의 지역예산 증액 제한과 SOC 사업 감축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5천46억원을 확보해 핵심 성장 동력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정읍시 김생기 시장이 내년 국비 확보와 관련해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 = 정읍시) (c)시사타임즈 김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풍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시책 발굴에 주력하고 지역 정치권, 그리고 시민들의 역량과 성원을 바탕으로 간부 공무원들이 전북도와 중.. 더보기
전북도의회 의원들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설립 신중해야” 전북도의회 의원들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설립 신중해야”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전북 = 김동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도의회 의원들은 5일 성명서를 통해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설립과 관련 내국인 출입 여부를 놓고 다양한 관점에서 실익 검토와 부작용 최소화 등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회 최영규(익산4) 대변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육지책으로 카지노 내국인 출입을 허용한다는 계획은 근시안적 발상”이라며 “이를 섣불리 추진하기보다 복합적인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당장 보이는 이익을 챙기기 위해 내국인 카지노를 허용할 경우 부작용과 폐해는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장기적인 시각에서 이 사업은 부적절하다”.. 더보기
주대준 광명을 후보, 24일 등록 후 본격 선거활동 개시 주대준 광명을 후보, 24일 등록 후 본격 선거활동 개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새누리당 주대준 광명(을) 후보는 24일 오후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관리위원회에 찾아 20대 총선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 ▲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 후보가 24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로 공식 등록을 했다. (주대준 후보사무소) ⒞시사타임즈 출마의 각오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주 후보는 “우리 광명은 지역에 쌓인 지하철, 광명 KTX, 광명시흥첨단산업단지 조성, 교통대란, 재개발 재건축, 교육에 대한 수요, 어린이집 부족 현상, 복지관 건립 등. 총체적인 어려운 문제가 산적해 있는 현실이고, 또한 문제 해결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심정이 매우 간절하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와 같은 힘이.. 더보기
대통령 주재 과학기술전략회의 신설…R&D 혁신 추진 대통령 주재 과학기술전략회의 신설…R&D 혁신 추진 박 대통령 “알파고 쇼크는 인공지능 개발에 긍정적 자극”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인과 전문가 20여명을 초청해 ‘지능정보사회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컨트롤타워 기능의 취약성을 해결해서 R&D(연구·개발) 투자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자 대통령 주재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지능정보사회 민관합동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과학기술전략회의 구성과 기능에 대해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관계 부처 공무원 등으로 구성할 것”이라며 “핵심 과학기술 정책과 사업, 부처.. 더보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명품강소기업 현장방문 ‘격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명품강소기업 현장방문 ‘격려’ 22일부터 명품강소기업 30개사 방문…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2일부터 7일간 지난해 선정된 명품강소기업을 방문해 생산현장 근로자를 격려하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주)천일 등 명품강소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시사타임즈 윤 시장은 이번 산업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해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방문 첫날인 22일에는 평동산단에 위치한 (유)케이테크코리아, ㈜천일, ㈜대정, ㈜에어패스, ㈜프라임텍 등 5개사를 차례로 찾았다. 기업 관계자들은 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 보호를.. 더보기
광주광역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총선공약 이슈화 광주광역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총선공약 이슈화 민·관 협업으로 미래먹거리,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 5개 분야 27개 과제 발굴 車 100만대 등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중·장기 발전전략까지 연결하여 지속 추진 [시사타임즈 광주=박문선 기자] 광주시는 시민행복과 중장기 발전을 목표로 5개 분야의 27개 핵심 과제를 발굴해 각 정당에 제공하고, 제20대 총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광주의 미래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은 2월 중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보고서 제출과 평가 등을 앞두고 있어 전국적 이슈화와 전시민적 역량 결집이 필요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약 과제는 지역 내 역량을 갖춘 민간 전문가와.. 더보기
경기도-광명시-경기관광공사, 광명동굴 활성화 MOU 협약 경기도-광명시-경기관광공사, 광명동굴 활성화 MOU 협약 광명동굴을 경기도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 약속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남경필 지사는 광명시 가학로에 위치한 광명동굴에서 양기대 광명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함께 ‘광명동굴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16일 오후 광명시 광명동굴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남경필경기도지사가 광명동굴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출처 = 경기도)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광명시, 경기관광공사는 광명동굴을 경기도의 대표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 허브로 개발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광명동굴은 1912년 채광을 시작한 가학광산의 현 이름으로 금·은·동 등을 채굴하던 수도권 유일의 금속광산이었으나 지난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