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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부·지자체

전주시 완산구, 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행사 가져 전주시 완산구, 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행사 가져 [시사타임즈 전북 취재부장 = 은영호 기자] 전주시 완산구 완산동에서는 지난 16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과 관내 경로당 회원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번 홍보행사는 2014년 1월1일부터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해 강조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석자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방법과 신분증 스티커 부착을 안내하고 관내 경로당을 돌면서 도로명주소 달력을 배부했다. 완산동은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새주소 사용에 더욱 앞장서 주시고, 주변 주민들에게도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북 취재부장 = 은영호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깨끗한 전주, 우리 모두 만들어갑시다” “깨끗한 전주, 우리 모두 만들어갑시다”전주시 덕진구, 터미널 주변 상가·관광객 대상 분리배출 홍보 [시사타임즈 전북 취재부장 = 은영호 기자]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는 11월29일 오후 관광객들이 많이 운집하는 터미널 앞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고 밝혔다. 덕진구는 한옥마을의 전국적 인기로 인해 금요일부터 관광객들이 터미널을 통해 전주를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대학로에서 추진하던 분리배출 캠페인을 터미널로 이동해 추진하게 됐다. 캠페인은 크게 터미널 주변 상가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상가에는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맞춰 종량제 봉투, 재활용품 등을 배출하도록 홍보했고, 관광객들에게는 담배꽁초 무단투기 하지 않기를 집중 홍보했다. 덕진구는 캠페인을 끝.. 더보기
전주시 완산구, 하반기 체납세 특별징수 140% 달성 전주시 완산구, 하반기 체납세 특별징수 140% 달성목표 15억 → 21억 달성…역대최고의 달성율 [시사타임즈 전북 취재부장 = 은영호 기자] 전주시 완산구는 지난 10월21일부터 추진한 체납세특별징수기간 중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당초 목표인 15억원 보다 140%가 많은 21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체납세특별징수기간에 체납자가 숨긴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는 과학징수반 및 기동징수반을 본격 가동하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 결과 부동산·차량 압류 및 공매 예고, 전자예금압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통하여 4,609건 18억원을 징수했다. 11월5일에는 구·동주민센터 합동으로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하여 548대 3억원의 징수성과를 거두었고, 전자예금압류 예고 통지서(5,523명), .. 더보기
서울시, 공익제보자 최고 10억원 보상금 지급 서울시, 공익제보자 최고 10억원 보상금 지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공직자 비리 신고는 물론 공익과 관련된 일반시민 제보를 활성화하고 어렵게 양심선언을 한 제보자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시스템을 정비했다. 특히 시민 제보로 시 재정 수입이 회복되거나 늘어난 경우엔 심의를 거쳐 최고 10억 원(부패신고는 20억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는 한편 제보 내용과 제보자의 신변은 철저히 보호해준다. 공익제보에는 어린이집 보육료 부당청구 신고나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신고처럼 시민의 건강과 안전, 소비자의 이익과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행위, 또는 공직자의 부패행위 신고·제보 등이 모두 포함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공익제보 안심시스템’을 시행, 접수부터 조사 및 지원까.. 더보기
서울시, 3년 이상 근무자 40%까지 확대…전문성 강화 서울시, 3년 이상 근무자 40%까지 확대…전문성 강화‘한부서 장기근무를 통한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 방안’ 발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2015년까지 일반직 5급 이하 공무원의 3년 이상 한부서 장기근무 비율을 40%까지 확대한다. 15일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부서 장기근무를 통한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33.6%에 그치는 시 3년 이상 장기근무자 비율을 이와 같이 끌어올림으로써 일반직(행정·기술) 공무원의 전문성과 업무 연속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행정직은 2년(현 1년8개월), 기술직은 3년(현 2년5개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공무원의 보직 배치가 그 간 전문행정가(Specialist)보다는 일반행정가(Generalist) 양성에 치우쳐.. 더보기
[ 지자체 특집 ] “생활정치가 한국 정치의 미래다” [ 지자체 특집 ] “생활정치가 한국 정치의 미래다”‘생활정치의 표본’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우리 국민은 정치와 정치인을 정치권력을 휘두르고 부정과 부패, 남용과 타락, 중상과 모략으로 정치인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전투구에 몰두하는 혐오스런 대상으로 치부하며 신뢰하지 않고 비난일색인 것은 참으로 불행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정치는 대립과 갈등의 인간문제를 해결하고 인간사회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보다 더 나은 미래의 인간공동체로 발전시켜 나가는 기능과 역할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정치의 기능과 역할로 인해 정치는 반드시 필요하고 또 중요하다. 이렇게 중요한 정치를 제대로 행하기 위해서는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가 아니라 그들의 삶과 함께 하는 생활정치를 해야 하는.. 더보기
[ 지자체 특집 ] 2014년, 종로에서 건강도시를 이야기한다 [ 지자체 특집 ] 2014년, 종로에서 건강도시를 이야기한다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014년도 제8회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제7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건강도시 컨퍼런스 모습 ⒞시사타임즈 2014년도 정기총회 개최 도시 선출은 9월5일, 순천시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서 현장 투표로 이루어졌다. 현장투표에는 정회원 68개 단체 중 52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종로구는 대전 유성구와 경합한 결과 개최지로 선정되는 결실을 얻었다.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는 국내 68개 정회원 지자체와 8개 대학 연구기관이 등록돼 있으며, 주민 건강 향상을 위한 건강도시 사업과 주민 건강 활성화를 위한.. 더보기
[ 지자체 특집 ] 도심 속 문화오아시스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개관 [ 지자체 특집 ] 도심 속 문화오아시스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개관 [시사타임즈 보도팀] ‘아름다운 가옥’과 ‘한국화가 박노수 화백의 격조 높은 예술작품’이 한데 어우러진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이 오랜 기다림 끝에 9월11일 개관한다.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시사타임즈 ◇ 남정 박노수 화백(1927-2013) 남정 박노수 화백은 충남 연기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청전 이상범, 근원 김용준, 월전 장우성을 사사했다. 미술학도 시절, 계속되는 전쟁의 세월과 무분별한 서양문물 침투에도 ‘우리 것’을 찾아 한국화의 정체성을 모색하려는 연구를 계속해왔다. 오랜 연구와 수십만 번의 시도 끝에 전통화법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新화풍을 만들었으며 전통적인 화제를 취하면서도 간결한 운필과 강렬한 색감, 대.. 더보기
[ 지자체 특집] 古GO종로 문화페스티벌 2013 [ 지자체 특집] 古GO종로 문화페스티벌 2013 인사동·대학로·청계천이 들썩들썩∼종로에서 오감을 충전하자! [시사타임즈 보도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3 古GO종로, 문화 페스티벌’은 종로구의 대표 축제로써, 종로구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인프라를 활용한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세대와 계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과 문화체험을 통해 오감을 충전하고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 축제 ⒞시사타임즈 육의전 체험 축제 ⒞시사타임즈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음악회 ⒞시사타임즈 ◆ 행사 주요일정 개막식 및 마로니에공원 재개장식 ‘古GO종로 문화페스티벌 2013’ 개막식과 더불어 대학로의 .. 더보기
[ 지자체 특집 ]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 종로” [ 지자체 특집 ]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 종로” ‘사람중심 명품도시’ 김영종 종로구청장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일 하나만은 열심히 하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취임한 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언제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온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지난 3년을 돌아보며 “구민이 원하는 곳에는 어디든지 함께하기 위해 바쁘게 현장을 찾아다녔고, 문제를 해결했을 때는 같이 기뻐했으며, 괴로운 일에는 함께 힘들어하는, 그렇게 오직 구민만을 생각하며 지내왔다”고 회고한다. 상품이 아닌 작품을 만들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빛나 주민들이 행복해 하는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김 구청장은 남은 임기기간 동안 살기 좋은 종로를 더욱 건강한 도시로 만들어 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