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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진선기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 경로당 활성화 방안 밝혀 진선기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 경로당 활성화 방안 밝혀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지난 29일 진선기 광주시 5대부의장(새정치연합, 북구청장 예비후보)은 중앙동, 중흥동, 신안동 일원 경로당 회원들을 만나 민원 및 애로를 청취하면서 “경로당이 쾌적하고 건강한 어르신 삶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건강텃밭 가꾸기 및 환경개선사업, 취미여가교실 등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진선기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중앙동, 중흥동, 신안동 등 고령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구도심 일원 경로당 회원들을 만나 민원 및 애로를 청취했다. 그 자리에서 진선기 예비후보는“7, 80년대 대한민국 산업화 역군인 어르신들이 소외되거나 홀대받지 않고 즐겁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로당을 쾌적하고 건강한 삶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면.. 더보기
김영수 “광주 중·고교 배정문제 개선해야” 김영수 “광주 중·고교 배정문제 개선해야”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1일 “현재 광주의 일선 중·고교의 배정이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어 이를 조속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매년 연초만 되면 광주시교육청의 일방적인 중·고교 배정으로 인해 지역 학부모들의 원망이 가득하다”며 “특히 가고 싶은 학교 배정에서 탈락한 일부 학생들의 상실감도 큰 실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영수 예비후보는 “배정 학교에 대해 선희망을 신청받아 경쟁이 높은학교 부터 학교 희망자 개개인이 선추첨을 통해 배정해야 한다”면서 “또 희망이 많은 지역의 경우 따로 학교를 신설해 학교 배정을 원할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김 예비.. 더보기
강운태 시장 “문화도시 광주가 되길 원해” 강운태 시장 “문화도시 광주가 되길 원해”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4월 임시국회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이 우리의 뜻대로 관철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조하라”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31일 간부회의에서 “정부는 아시아문화전당을 민간법인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법안을 내놓았고, 박혜자 의원은 대안으로 일부 기능에 한해서 민간법인에 위탁하되 위탁하는 경우에는 100% 정부가 지원한다는 내용이다”며 “박 의원의 대안이 통과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한 “5·18 34주년 기념행사가 다가오는데도 정부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을 외면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공문으로 촉구하고 특히 국회에도 공문을 .. 더보기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선거판 정치선거로 변질 우려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선거판 정치선거로 변질 우려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광주시교육감 선거가 정치놀음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교육감 선거가 정치꾼들에 의해 정치선거로 변질되고 있다”며 “이는 교육감후보의 정당공천 배제라는 대의명분과도 어긋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일부 정치인들이 특정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를 띄우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광주시교육감 선거판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일부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의 생각없는 처사에 우려를 감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광주시교육감에 정치인이 당선될 경우 광주의 교육은 또 다시 정치논리에 매몰되면서 학생들의 성적만 더욱 하락하게 될.. 더보기
진선기 의원, “각화농산물시장 현대화 강구하겠다” 진선기 의원, “각화농산물시장 현대화 강구하겠다”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지난 29일 진선기 광주시 5대부의장(새정치연합, 북구청장 출마자)은 각화농산물시장 상인들을 만나 시장현황과 애로를 청취하면서 “산지의 싱싱한 농산물이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농산물시장 리모델링과 시설현대화에 역점 두겠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각화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 및 상인들과 만나 시장현황과 애로를 청취하였다. 그 자리에서 농산물시장 상인들은 도매시장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차장 확보대책 등을 요구했다. 진 의원은 “도매시장 상인들의 애로와 어려움을 적극 검토해 구정에 반영하고, 민생현장에서 피부에 와 닿는 시책을 적극 발굴해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를 해소해 나가는데 최.. 더보기
이낙연,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채용할당제’ 방안 강구 이낙연,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채용할당제’ 방안 강구 대학총학생회장 간담회서 취업확대책 발표…“값 싼 공공원룸 등 공급도”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 출마자는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로 옮겨오는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채용 할당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 출마자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 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대학생들의 취업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낙연, 대학과 청년의 미래에 답하다’는 주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그는 “‘혁신도시 건설법’은 해당지역 인재를 우선 고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지만 강제조항이 아니다”며 “우선 나주 혁신도시 이전 15개 기관만이라도 .. 더보기
이용섭 의원, ‘2014년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 특별대상 수상 이용섭 의원, ‘2014년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 특별대상 수상선정委 “국가·지역사회 공헌 인정”…19대에만 수상 ‘10관왕’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용섭 의원이 ‘2014년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이용섭 의원 ⒞시사타임즈 이용섭 의원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의원이 (사)한국언론사협회, 나눔뉴스, 시정일보가 주최한 ‘2014년 대한민국지역공헌大賞’ 특별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30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언론계, 교육계, 문화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이용섭 의원이 평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공헌에 크게 기여해 2014년 대한민국지역공헌 특별대상을 수상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용섭 의원은 .. 더보기
송광운 북구청장 “31사단 광주외곽 이전 추진 환영” 송광운 북구청장 “31사단 광주외곽 이전 추진 환영”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은 “광주시의 31사단 이전 본격추진에 대해 45만 북구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송광운 북구청장 ⒞시사타임즈 송 청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31사단은 광주와 전남을 방어하는 향토사단으로서 그동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지만 도심의 팽창으로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을 위한 막대한 예산확보가 걸림돌이었는데, 최근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 방침과 광주시가 재정부담을 덜 수 있는「기부 대 양여」방식을 선택해 국방부와 협의하는 등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게 되었다”며 “이번 결정은 군공항 이전, KTX 광주역 진입과 더불어 광주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 더보기
주승용 의원,“전남을 동계 전지훈련지 개발” 주승용 의원,“전남을 동계 전지훈련지 개발” 시·군별 스포츠 인프라 확충, 관광 및 체험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은 28일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는 전남을 동계 전지훈련팀의 ‘약속의 땅’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전남은 겨울철 온난한 기후와 다양한 먹거리를 갖추고 있어 동계 전지훈련지로는 국내에서 최적의 여건을 지니고 있다”며 “시·군별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관광 및 체험 상품 개발,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전 남 지역을 찾는 동계 전지훈련팀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3개월 간 전남을 찾은 동계 전지훈련팀은 1959개 .. 더보기
이용섭 의원 “비정규직 문제 해결” 제시 이용섭 의원 “비정규직 문제 해결” 제시 ‘5개 자치구 무기계약직 노동자 자체교육’ 참석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용섭 의원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열린 ‘5개 자치구 무기계약직 노동자 자체교육’에 참석한 이 의원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노동자의 임금 및 근로조건 차별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비정규직은 근로자 837만 명 중 저임금 노동자가 46.1%에 해당하는 386만 명에 달한다”며 “전체 임금노동자의 절반에 달하는 비정규직의 문제는 한국경제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어 이 의원은 “박 대통령이 공약한 ▲ 공공부문 상시·지속업무 정규직 전환 ▲ 대기업의 정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