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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 인터뷰 ] 생활정치와 분권적 지방자치의 확고한 정착을 위한 진격 [ 인터뷰 ] 생활정치와 분권적 지방자치의 확고한 정착을 위한 진격원조 기부정치인 원혜영 국회의원 인터뷰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기부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우리 대한민국에서 원조기부정치인으로 잘 알려진 민주당 원혜영 국회의원은 이 땅에 생활정치와 분권적 자치가 잘 정착되는 국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공공정치를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도전의 진정성과 신뢰성은 민주당 원혜영 의원이 살아온 삶을 통해 잘 확인할 수 있다. 젊은 시절에는 군사독재에 대항해 민주투사의 길을 걸었다. 1981년 30대에는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유기농산물을 재료로 하는 풀무원식품의 창업과 혁신적 경영으로 성공적인 기업가의 길을 걸었다. 40대 이후엔 부천시장, 국회의원 등 정치인으로서 생활정치, 공공정치.. 더보기
[인터뷰 ] 유성엽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인터뷰 ② 인터뷰 ] 유성엽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인터뷰 ②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유성엽 국회의원 ⒞시사타임즈 - 현재 민주당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 우리 호남이 만들어 낸 민주당, 호남의 한과 혼이 서린 민주당, 그런데 지금 어찌 됐습니까? 2007년 이래 두 번 총선 패배, 두 번 대선을 패배했습니다. 두 번의 총선과 대선 패배도 무척 가슴 아픈 일이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패배를 패배로 인정하지 않고, 어느 누구하나 나서서 내가 먼저 잘못했다 내가 부족했다라고 책임을 지지 않고,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이는데 있습니다. - 민주당 회생의 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첫 째는 5·4 전당대회를 잘 치러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당의 노선을 제대로 정립하고, 정말 필요한 후보.. 더보기
[ 인터뷰 ] 유성엽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인터뷰 ① [ 인터뷰 ] 유성엽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인터뷰 ①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 먼저 우리 정부가 장기화되고 있는 개성공단 조업 중단 사태의 해결을 위해 당국간 실무회담을 북한에 공식 제의했습니다. 그렇지만 북한이 응하지 않을 경우 중대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개성공단 폐쇄 조치’를 시사했는데요. 정부의 조치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유성엽 국회의원 ⒞시사타임즈 ▶ 글쎄, 참 안타깝게도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미국 편중외교, 잘못된 대북정책에서 이어지고 있는 것이고, 박근혜 정부 들어서서도 정부 주요자리에 대북 강경노선의 보수 인사들로 배치를 했단 말이에요. 때문에 대북관계 개선에 진정한 의지가 보이지 않다보니까 이런 안타까운 .. 더보기
국가조찬기도회 “훌륭한 대통령 선출위해 기도하자” 국가조찬기도회 “훌륭한 대통령 선출위해 기도하자”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노승숙)는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2012 대통령선거를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헌신예배’를 드렸다. 2012 대통령선거를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헌신예배 (사진제공=국가조찬기도회) ⒞시사타임즈 이 날 예배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비롯 1만5천명의 교계 및 국가지도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언론과 방송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생방송중계 되어 해외동포 성도들도 함께 대선을 위해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기 도회에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이배용 집사(국가조찬기도회 이사)가 봉독한 이사야 6장8절 말씀으로 ‘조국은 부른.. 더보기
[ 포토 뉴스 ]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선 후보 [ 포토 뉴스 ]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선 후보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14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 포토 뉴스 ]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선 후보 [ 포토 뉴스 ]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선 후보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14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강기갑 “6·15 공동선언의 부활이 통일 물꼬 열 수 있다” ‘6·15 공동선언발표 12주년 기념식 및 ‘색깔론’ 극복과 남북평화를 위한 각계 시국회의’에서 축사 중인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6·15 공동선언발표 12주년 기념식 및 ‘색깔론’ 극복과 남북평화를 위한 각계 시국회의’에 참석한 김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남과 북이 모두 6·14 공동선언의 ‘상생정신’으로 복귀해야 한다”면서 “6·15 공동선언의 부활만이 우리 민족에게 화해와 통일의 물꼬를 열 수 있다”고 전했다. 6월15일 오전 11시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강 위원장은 “6·15 공동선언으로 이제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고 평화와 번영 통일만이 남았다는 확신을 남과 북이 모두 갖게 되었다”.. 더보기
이해찬 “李정부 냉전의식 사로잡혀 남북대결 구도 조장” ‘6·14 공동선언발표 12주년 기념식 및 ‘색깔론’ 극복과 남북평화를 위한 각계 시국회의’에서 축사 중인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9대 국회에서 우리는 다시 빈틈없는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의 길을 열어 갈 것”이라며 “6·15 정신으로 돌아가 김대중 정신과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 남북 화해협력 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6월15일 오전 11시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6·14 공동선언발표 12주년 기념식 및 ‘색깔론’ 극복과 남북평화를 위한 각계 시국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 대표는 축사를 통해 “6·15 공동선언은 남과 북을 평화와 통일의 새 역사로 바꾸어 놓은 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