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감동의 ‘투르 드 코리아’ 22일 개막
해외 18개팀, 국내 4개팀 참가, 총연장 1,800Km 열띤 레이스 예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 2012 투르 드 코리아가 오는 4월22일부터 4월29일까지 아름다운 우리의 대자연에 도전과 감동의 레이스를 펼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월22일(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국토 종주 자전거 길의 시작점인 인천 아라빛섬 정서진에서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투르 드 코리아는 첫날 인천 아라빛섬―서울 올림픽공원(55.2km)을 시작으로 부여, 광주, 여수, 거창, 구미, 영주, 충주, 여주, 하남 등 전국 1,800Km의 우리 국토를 가로지르며 진행된다. 국제사이클연맹 등록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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