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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익산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찾아가는 도민보고회’ 개최 익산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찾아가는 도민보고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힘입어 농생명산업 발전 추진 동력을 힘차게 가동한다. 이와 관련해 익산시는 30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지역 유관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경과보고와 김관영 지사의 도민보고, 익산시 특례 발전 전략 설명, 결의문 낭독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18일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는 128년 동안 사용한 옛 이름 대신 새 명찰을 달고 독자 권역으로 거듭난다. 333개의 다양한 특례 규정을 제정해 여러 정책사업 추진에 대한 권.. 더보기
김병욱 의원, ‘매경 YOUTH 입법대상’ 수상 김병욱 의원, ‘매경 YOUTH 입법대상’ 수상 조특법, 주택도시기금법 등 4 개 청년 법안 발의 공로 인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분당을, 국토교통위원회)은 30일, 매일경제와 한국정당학회,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제5회 매경 YOUTH 의원대상’에서 ‘YOUTH 입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매경 YOUTH 의원대상’은 청년세대를 위한 의정활동에 초첨을 맞춰, 각각 입법, 멘토, 소통 부분에서 두각을 보인 총 6명의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이중 김 의원은 청년 관련 입법활동이 가장 우수한 의원으로 선정됐다. 김병욱 의원은 육아휴직급여나 수당을 받는 청년도 청년 저축지원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더보기
마약 관련 개정안 대표 발의한 최재형 국회의원, ‘마약 퇴치 구체화 돌입’ 마약 관련 개정안 대표 발의한 최재형 국회의원, ‘마약 퇴치 구체화 돌입’ ‘종로 집단 마약 투약 사건’…최재형 의원, “마약 퇴치, 전문가와 협의할 것” 최재형 의원의 대표 개정안 통과, ‘이달의 우수발의안’ 선정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종로구)이 최근 지역구에서 ‘집단 마약을 투약 사건’이 발생하자, 전문가들과 협의회 ‘마약 퇴치’ 해결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마약 중독성을 사회가 심각하게 인지해야 한다. 전문가 및 관련 단체 등과 협업해 마약범죄를 뿌리 뽑겠다”면서 “마약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 더보기
김병욱 의원, 사전 청약 후 분양가 인상방지법 발의 김병욱 의원, 사전 청약 후 분양가 인상방지법 발의 김병욱 “신혼 예비입주자 불안·부담 방치 안 돼…공공주택 사전청약 제도화, 확정분양가 공고와 분양가 인상 제한 필요”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김병욱 의원이 사전청약 후 분양가 인상 방지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분당을)이 29일 공공주택 사전청약 시 확정 분양가격을 공고하고, 부득이한 경우 입주예정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물가상승률의 절반 이내에서 분양가를 인상하도록 제한하는 을 대표발의했다. 더불어, 현재 정부 시행규칙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전청약 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조항도 법안에 담았다. 사전청약제는 무주택자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약대기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데, 사전청.. 더보기
최현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고양시정 출마…27일 선고사무소 개소 최현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고양시정 출마…27일 선고사무소 개소 주민제안공약 아이디어 공모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4.10 총선 고양시정 선거구에 출마하는 최현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민주당 12년 장기집권 일산 독주시대 종식을 선언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최현철 예비후보자는 27일 오전 11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국민 모두가 바라는 상식적인 진짜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하고 “민주주의는 견제와 감시를 통한 균형으로 독주가 아닌 협치이므로 민주당이 12년 동안 장기집권한 일산 독주시대를 마감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에서 입어 화제가 된 ‘1992’ 티셔츠를 입고 ‘응답하라 1992’ 퍼포먼스를 선보인 최 예비후보자.. 더보기
국민의힘 종로구 당원협의회, 경실련 공천배제 명단 발표 관련 항의 1인 시위 진행 국민의힘 종로구 당원협의회, 경실련 공천배제 명단 발표 관련 항의 1인 시위 진행 “시민단체 기득권 지키기 위한 정치 이권 개입 중단 촉구”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당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9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본부 앞에서 공천배제 국회의원 명단 발표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전날 협의회 차원의 항의 방문에도 불구하고 왜곡된 발표 내용을 정정 발표하지 않은 데에 대한 조치이다. 이날 협의회는 “경실련이 법안 발의 건수를 조사한 기간은 20년 6월 1일부터 23년 8월 31일까지인데 이 기간에 (22년 3월 보궐 선거로 당선된) 최재형 의원의 실질 의정 활동기간은 단 16개월에 불과하고, 다른 의원들의 의정 활동기간은 2.. 더보기
강명구 예비후보, 잇따른 지역의 지지선언 이어져 강명구 예비후보, 잇따른 지역의 지지선언 이어져 3선 도의원을 지낸 김봉교, 예비후보 사퇴 및 지지선언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지지선언 및 캠프 합류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에게 지역 유력 정치인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동 지역구인 구미(을)에 출마한 김봉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강 예비후보 지지를 표명하며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김 전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가 난립해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며 “지난 2018년 구미시장을 민주당에 빼앗긴 것과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싸울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구미의 발전..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1호 결재는 “다함께민생 도정운영계획” 전북특별자치도 출범…1호 결재는 “다함께민생 도정운영계획” 김 지사, 출범 첫날 태어난 특별둥이에게 축하메시지 전달 제1호 주민등록등본 발급, 230억건 데이터 성공적인 전환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김관영 도지사가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결재로 “다함께민생 도정운영계획”을 선택해 서명하면서 첫날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앞으로 김 지사는 도내 제조업체와 전통시장, 농어촌 등 민생현장 방문을 대폭 늘리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올 한해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 도지사는 또 전북특별자치도 첫날 태어난 첫 신생아인‘특별둥이’에게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소재한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일인 1월 18일에 태어난 첫 번째.. 더보기
국민의힘 종로구 당원협의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항의 방문 국민의힘 종로구 당원협의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항의 방문 국민의힘 종로구 당원협의회, “경실련 공천배제 주장은 ‘특정 의원 찍어내기’” 강한 반발 “경실련의 정치적 편행 … 누구의 경실련인가? 협의회, “사과 성명 없으면, 법적 조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당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8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국회의원 공천 배제 주장은 ‘특정 의원 찍어내기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협의회는 “경실련의 단어 선택도 큰 문제점이 있다”라고 반박했다. 경실련의 발표를 보면 ‘공천 고려’도 아닌, ‘공천 배제’라고 적시한 게 그 증거라는 것이다. 협의회는 18일 경실련을 방문해 ‘시민단체라는 이름으로 저지른 불공정한 폭력행위’에 대한 반박 자료.. 더보기
국회의원 김의겸, 22대 총선 출마 선언 기자간담회 개최 국회의원 김의겸, 22대 총선 출마 선언 기자간담회 개최 김의겸 “폭주 기관차 윤석열 정권을 멈춰세우겠다” 1호 공약“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및 세부과제 제안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국회의원 김의겸(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6일 군산시청과 전북의회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의겸 의원은 “새만금을 중국의 자본과 사람이 몰려오는 관문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여기에는 3대 특구와 상설 당정협의체가 세부 과제로 담겼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16일 군산시청 브리핑룸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폭주 기관차 윤석열 정권을 멈춰세우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의겸 의원은 지난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