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22대 총선 (갑, 을, 병) 전 “지역구 압승”

전주 22대 총선 (갑, 을, 병) 전 “지역구 압승”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4월 10일 22대 총선에서 전북·전남권 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모든 지역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전주는 정동영82.08% 김윤덕77.59% 이성윤66.38% 로 당선이 됐다.

 

정동영 당선자는 전북 최 다선으로 국회에서 역할을 할것으로 보이고,정권 심판론이 지배적인 선거 분위기 에서 관록있는 다선 의원을 선택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성윤 전 지검장은 윤석열 정부의 검찰 독재를 견제 하는 대안으로 유권자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위에 그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는 정부와 개별화된 선거운동을 했지만 20.63%로 아쉽게 패배를 했다.

 

전국적으로 22대 총선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승리 함으로써 향후 국정 기조 및 정부의 운영 방향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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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za0090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