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 대통령 “경제 활력 높이고 일자리 만드는데 세금 사용” 문 대통령 “경제 활력 높이고 일자리 만드는데 세금 사용”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2018년도 예산의 경우에는 세수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2019년 예산안은 늘어나는 세수에 맞게 사업계획을 세웠음을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의 세금을 곳간에 쌓아두는 대신 경제 활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 삶을 개선하는데 쓰기 위해서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짜면서 세수를 현실적으로 예측해 늘어나는 세수에 맞게 사업계획을 세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부터 20.. 더보기 통일부 “북한 9·9절 열병식 준비 중…남측 사절단 요청 없었다” 통일부 “북한 9·9절 열병식 준비 중…남측 사절단 요청 없었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부는 3일 북한이 오는 9일 정권수립일(9·9절)을 기념하여 열병식 및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3일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통일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권수립 70주년 정주년 해이기 때문에 열병식도 준비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우리측에 사절단 등의 파견을 요청했는가에 대한 질문에 “그런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개소에 대해서는 “8월 중 개소 목표로 했었는데 그 부분은 이미 지나간 상황이고 지금은 남북 간.. 더보기 이해찬 “민생경제연석회의 가동…민생경제 살리기 주력” 이해찬 “민생경제연석회의 가동…민생경제 살리기 주력”27일 최고위원회 첫 주재…당정청 협력 강화 강조·5당 대표회의 제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는 27일 “민생경제연석회의를 가능한 빨리 구성해 가동하겠다”며 “국정운영의 공동 책임자로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이해찬 신임 당대표가 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이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기업, 노동자, 정부, 시민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회의체를 구성해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기조를 뒷받침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을 함께 이끌.. 더보기 한국당 경청위 김신애 위원 “특권을 포기해야 한다” 한국당 경청위 김신애 위원 “특권을 포기해야 한다”자유한국당 경청위원회 제5차 회의서 한국당 향해 쓴소리 [시사타임즈 = 김태정 기자] “특권을 포기해야 합니다. 전시상황이면 있는 것 없는 것 다 내놓고 함께 살 방법을 찾아 나아가야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데’에 대한 고민을 행동으로 옮길 때입니다. 발제자가 말한 세 가지 내용을 우리는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10%, 30%만이라도 실천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경청위원회(위원장 송희경) 제5차 회의에서 김신애(청바지포럼 대표) 위원은 이같이 밝히고 “당을 이끌고 있는 것도 일반 최고위가 아닌 비상대책위원회이며, 그에 준하는 전략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경청위원회(위원장 송희경) 김신애(청바지포럼 대표) 위원이 발언하.. 더보기 ‘민주당 당권경쟁’ 송영길 후보 여론조사 37.4%로 1위 차지 ‘민주당 당권경쟁’ 송영길 후보 여론조사 37.4%로 1위 차지대의원 여론조사에서는 이해찬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혼전의 양상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송영길 후보가 전체평균을 포함해 일반·권리당원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제공 = 송영길 후보사무소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쿠키뉴스가 조원C&I에 의뢰해 조사한 ‘대의원·권리당원·일반당원 당대표 적합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송 후보는 전체평균에서 37.4%로 1위를, 이해찬 후보와 김진표 후보는 33.2%, 22.6%를 차지하며 각각 2, 3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대의원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37.3%로 1위를 차지, 37.0%를 얻은 송 후보에.. 더보기 김병욱 의원 “박근혜 정부 시절 공정위가 공무원 퇴직자 재취업 관리” 김병욱 의원 “박근혜 정부 시절 공정위가 공무원 퇴직자 재취업 관리”박근혜 정부 시절 공정위 퇴직자 재취업 내부 문건 공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은 “박근혜 정부 시절 공정거래위원회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공정한 시장 질서를 지키기보다 막강한 권한을 내세워 민간기업들을 재취업기관으로 관리하고 유착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김병욱 의원실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 공정위 운영지원과에서 작성된 ‘과장급 이상 퇴직자 재취업 기준(안)’과 ‘세월호 담화 관련 기관운영(인사조직 등) 영향 검토’ 문건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해당 문건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운영지원과는 박근.. 더보기 김병욱 의원 “예술인 서면계약 체결 문화 정착하지 못해 불이익 겪고 있어” 김병욱 의원 “예술인 서면계약 체결 문화 정착하지 못해 불이익 겪고 있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김병욱 의원은 “그간 법률상 의무에도 불구하고 예술인의 서면계약 체결 문화가 정착하지 못해, 많은 예술인들이 불이익을 겪었다”고 밝혔다. ▲김병욱 국회의원 (사진제공 = 김병욱 의원실) (c)시사타임즈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정무위원회)이 예술인들의 서면계약 체결 문화의 정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서면계약 체결여부를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이에 대해 시정조치 명령을 가능하게 하는 「예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2016년 5월부터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 보호를 위해 문화예술용역 계약 체결 시 서명 또는 기명날인한 계약서를 서로 주.. 더보기 문 대통령, 기무사 해편해 새로운 사령부 창설 지시 문 대통령, 기무사 해편해 새로운 사령부 창설 지시신임 기무사령관에 남영신 육군특전사령관 임명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기무사를 해편해 새로운 사령부 창설을 지시했다. ▲지난달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국방개혁2.0 보고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3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기무사령부 개혁위원회와 국방부 장관의 기무사 개혁안을 건의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문 대통령은 짧은 일정 속에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개혁안을 도출한 장영달 위원장을 비롯한 기무사개혁위원회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기무사개혁위원회 개혁안과 국방부의 기무사 개혁안을 모두 검토하고 기무사의 전.. 더보기 이정미 “노회찬 간절한 ‘진보집권의 꿈’ 정의당의 꿈이 될 것” 이정미 “노회찬 간절한 ‘진보집권의 꿈’ 정의당의 꿈이 될 것”“노회찬의 다짐이 정의당만의 다짐이 되어서는 안된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7일 “노회찬의 정신은 정의당의 정신이 될 것이며, 노회찬의 간절한 꿈이었던 진보집권의 꿈은 이제 정의당의 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故 노회찬 국회의원 국회장 영결식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故) 노회찬 원내대표 국회장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통해 “‘여기서 멈추겠다’고 했던 노회찬은 결코 멈추지 않고 우리와 함께 ‘당당히 나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표는 “노회찬 원내대표가 세상을 떠나자 많은 단체가 추모 성명을 냈다”면서 “노회찬이 우리 정치에 없었다면 간절.. 더보기 추미애 “계엄령 문건 하극상으로 본질 흐리고 있다” 추미애 “계엄령 문건 하극상으로 본질 흐리고 있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 대표는 27일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이 이제는 엉뚱한 하극상 공방으로 치달으며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 대표가 27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기무사 계엄령 문건의 본질은 기무사를 중심으로 한 정치군인과 그 배후의 정치세력이 시민을 상대로 장갑차와 총부리를 겨눠 국권을 찬탈하려 했다는 강한 의혹이 있는 것이고 그 진상을 가려내는 것이 먼저 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기무사가 무엇 때문에 그런 쿠데타를 음모, 기획했는지 다시 헌.. 더보기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