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 대통령 “불법폭력 시위 악순환 끊어내야…엄중 처리” 박 대통령 “불법폭력 시위 악순환 끊어내야…엄중 처리” [시사타임즈 보도팀]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14일 개최된 서울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불법폭력 행위는 대한민국의 법치를 부정하고 정부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라고 생각한다”며 “이번에야말로 배후에서 불법을 조종하고, 폭력을 부추기는 세력들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해서 불법과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다자회의 참석차 출국했던 지난 11월14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대규모 과격시위와 불법폭력 사태가 일어났다”면서 “이번 폭력사태는 상습적인 불법폭력 시위단체들이 사전에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주도했다는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구속영장이 발부된 민노총 위원장이 시위.. 더보기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 국가장으로…25일까지 5일장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 국가장으로…25일까지 5일장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서 영결식 국회의사당 등 전국에 분향소 설치 [시사타임즈 보도팀] 정부는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새벽 서거한 김 전 대통령의 유족과 국가장에 합의하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장례 절차를 심의·의결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국가장안(案)을 재가, 확정했다. 장례명칭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으로, 장례 기간은 국가장법에 따라 26일까지 5일장으로 정해졌다. 장례위원장은 그동안의 관례와 유족의 의견을 존중해 황교안 국무총리로 결정했다. 영결식은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된다. 안장식은 영결식 종료 후 동작구 .. 더보기 부산시, 보행환경개선지구에 총 20억 원 지원 키로 부산시, 보행환경개선지구에 총 20억 원 지원 키로 보행환경개선지구로 부산시 동구 조방 앞 친구의 거리 선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부산시는 동구 조방앞 친구의 거리 보행환경개선지구가 국민안전처 주관 ‘2016년도 보행환경개선지구 사업지’로 최종 선정돼 총 20억 원이 지원된다고 고 밝혔다. 보행환경개선지구 사업은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안전처가 2014년부터 사업추진방식을 공모방식으로 전환해 시행된 사업이다. 지난 9월 1차 서면평가를 거치고, 2차 현지실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전국 34개 지구 중 11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보행환경개선지구 개소당 국비 5~10억 원의 규모를 지원받게 되는데 부산은 동구 조방앞 친구의 거리가 최종 선정돼 .. 더보기 정부 “불합리한 인증규제 113개 정비하겠다” 정부 “불합리한 인증규제 113개 정비하겠다”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불필요·중복 인증 36개 폐지·77개 개선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는 6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개최해 규제개혁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인증규제 ▲융합 신산업 ▲바이오헬스 ▲동북아 항공물류 허브 선점 ▲대학규제 등 5가지 분야에서 규제개혁 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국무조정실은 중소기업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든 인증규제 203개를 원점에서 검토, 지난해 8월 폐지하기로 결정한 36개 인증 외에 총 113개 인증규제에 대해 추가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제사례, 유사·중복 등을 검토해 36개는 폐지하고 중소.. 더보기 ‘통일시대를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 정책토론회 열려 ‘통일시대를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 정책토론회 열려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회 신성장산업포럼(대표 노영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5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통일시대를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 정책토론회 토론 모습 (사진출처 = 한국전기공사협회). ⒞시사타임즈 이번 토론회는 국회 신성장산업포럼이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가 주관하는 정책토론회로 ‘통일시대를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 패널이 참석해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노영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간 경제협력을 통해 관계가 개선된다면 노후화된 북.. 더보기 한·일 정상회담…박 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문제 조속 해결” 한·일 정상회담…박 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문제 조속 해결”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이후 첫 회담을 갖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타결을 위한 협의를 가속화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회담 후 청와대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이라는 전환점에 해당되는 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가능한 조기에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타결하기 위한 협의를 가속화 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가 양국 관계 개선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 문제가 피해자가 수용할 수 있고 우리 국민이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양 정.. 더보기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201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201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시사타임즈 보도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1년 만에 다시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 드리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가뭄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오늘 마침 단비가 내려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단비처럼 국민들을 위해 예산과 여러 현안들도 잘 풀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이 자리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편성한 첫 번째 예산을 설명드렸습니다. 돌이켜 보면, 글로벌 경제위기에다 장기 경기 침체로 연속되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 순간마다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순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고비마다 우리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셨고, 기업들과 창업을 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희망의 .. 더보기 박 대통령 “집필도 안 된 역사교과서, 왜곡·혼란 없어야” 박 대통령 “집필도 안 된 역사교과서, 왜곡·혼란 없어야” 예산안 시정연설…교과서정국 정면돌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집필되지도 않은 교과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두고 더 이상 왜곡과 혼란은 없어야 한다”며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201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우리는 지난 역사 속에서 나라를 빼앗긴 뼈아픈 상처를 갖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통일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고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도 역사교육을 정상화시키는 것은 당연한 과제이자 우리세대의 사명이다”고 말했다. 또한 “역사를 바로 잡는 것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되.. 더보기 입장 차이만 확인한 5자 회동…국정화 갈등 입장 차이만 확인한 5자 회동…국정화 갈등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5자 회당’이 결국 입장 차이만 확인한 자리가 돼 향후 갈등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회동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이번 회동은 이례적으로 모두 발언까지 비공개로 1시간 50분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원내대표는 국정 현안을 논의했으나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둘러싼 팽팽한 논쟁만 있었을 뿐 결국 합의 도출에는 실패를 했다. 박 대통령은 “현재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에는 대한민국은 태어나선 안 될 나라이고 북한이 정통성이 있는 것처럼 서술돼 있다”며 “정말 우리 아이.. 더보기 박 대통령 “한국 TPP 가입시 한미기업 이익 많을 터” 박 대통령 “한국 TPP 가입시 한미기업 이익 많을 터” 미국 공식 방문 중 한미 재계회의 참석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미국을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7차 한미 재계회의’에 참석, 특별연설을 통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같은 메가 FTA 확산과 WTO 등 다자무역 체계 강화에도 양국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7차 한미 재계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연설에서 경제협력 방향으로 ▲자유무역 파트너십 강화 ▲투자 활성화를 위한 우호적 환경 조성 ▲창조경제 파트너십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박 .. 더보기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