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 대통령 “‘아베 총리담화’ 역사인식 재확인해야” 박 대통령 “‘아베 총리담화’ 역사인식 재확인해야” 3일 오카다 일본 민주당대표 접견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전후 70년 계기에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아베 총리 담화’가 역대 담화의 역사인식을 확실하게 재확인함으로써 양국 관계가 미래로 향하는데 큰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카다 가츠야 일본 민주당 대표 일행 접견에 앞서 오카다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근혜 대통령 3일 오전, 오카다가츠야 일본 민주당 대표 일행을 접견하고 “과거, 현재, 미래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한-일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과거와의 화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한·일 .. 더보기 송영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 초청하려 해” 송영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 초청하려 해”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전 인천광역시장이 재임 시절 인천아시안게임(AG)을 준비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등 유명인사들을 개막식에 초청하려 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송영길 전 인천시장 특별강연 모습 (사진제공 = 러브송) ⒞시사타임즈 송 전 시장은 이날 인천 YWCA 강당에서 시민과 새정치민연합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에서 “선거에서 떨어져 고통스러운 밤을 보낼 때도 있었는데 제일 아쉬웠던 것은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볼 때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천시가 없는 살림에 빚을 내서 준비했는데 너무 허망하게 지나가는 것 같았다”고 당시 느낌을 전했다. 송 전 시장은 특히 인천시가 카타르 도.. 더보기 오신환 의원, ‘예술인 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오신환 의원, ‘예술인 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표준계약서 의무화, 예술인 증명제도 개선 등 내용 담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오신환 국회의원(서울 관악乙) 은 “예술인들의 지위와 권리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고자 「예술인 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오신환 국회의원 ⒞시사타임즈 현행 「예술인 복지법」은 2011년 최고은 작가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를 법으로 보호하고, 사회안전망 등 복지지원을 통하여 창작활동을 증진하고 예술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법 시행 5년을 맞았음에도 문화예술 현장에서는 임금미지급, 무계약 사업 진행 등 불합리한 관행이 여전하며, 이 법의 적용대상인 예술인들 중에는 정부의 시혜성 정책에 대.. 더보기 박 대통령 “추경안, 신속히 국회 통과해야” 박 대통령 “추경안, 신속히 국회 통과해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지난주 정부가 제출한 11.8조원 규모의 추경안이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민간소비와 투자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국회 통과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재정이 마중물 역할을 하지 못하고 빚으로 남게 될 위험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또 “지금 우리 경제는 세계 경제회복세 지연과 엔화 약세 등으로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예.. 더보기 유승민 원내대표직 사퇴 “거취 문제로 실망 ‘죄송’” 유승민 원내대표직 사퇴 “거취 문제로 실망 ‘죄송’”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8일 이날 의원총회를 마친 뒤 김무성 대표로부터 ‘원내대표직 사퇴 권고’라는 의총 결과를 통보받은 뒤 기자회견을 통해 사퇴를 공식 선언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늘 새누리당 의원총회의 뜻을 받들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다”면서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고된 나날을 살아가시는 국민 여러분께 저희 새누리당이 희망을 드리지 못하고, 저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혼란으로 큰 실망을 드린 점은 누구보다 저의 책임이 크다”며 “참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치는 현실에 발을 딛고 열린 가슴으로 숭고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으로, .. 더보기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지사·이완구 전 총리 기소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지사·이완구 전 총리 기소 [시사타임즈 보도팀]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관련해 일명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기소됐다. 이와 관련해 성 전 회장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2일 오후 중간조사결과 발표했다. 검찰은 “홍준표 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며 “나머지 6인은 기소하지 않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홍 지사는 2011년 6월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경선 시기에 성 전 회장으로부터 현금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고, 이 전 총리는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2013년 4월 30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 더보기 황주홍 의원, “작년 불법 훼손 산림 면적이 여의도 4배” 황주홍 의원, “작년 불법 훼손 산림 면적이 여의도 4배” 산림훼손으로 인한 피해액 372억…단속인력은 오히려 줄어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지난해 불법으로 훼손된 산림 면적이 1143ha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 면적의 4배에 달한다. ▲황주홍 의원 ⒞시사타임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의원이 29일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불법 산림훼손 단속건수는 3123건, 피해면적은 1142ha, 피해액은 372억으로, 전년 대비 단속건수는 34%, 피해면적은 85%, 피해액은 64% 증가했다. 특히 산림훼손 행위의 77%에 해당하는 불법 산지전용 면적이 333ha에서 780ha로 크게 늘어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송영길 前 인천시장 1년만에 귀국…정치행보 ‘관심’ 송영길 前 인천시장 1년만에 귀국…정치행보 ‘관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해 7월 중국 칭화대(淸華大) 연수를 간 송영길(새정치민주연합) 전 인천광역시장이 오는 7월1일 1년만에 귀국한다. 송 전 시장의 향후 정치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인천지역 여·야 정가에서는 송 전 시장의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기정사실로 받아드리고 있다. 그러나 송 전 시장은 아직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송 전 시장의 최측근인 이규생 전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최근 송도국제도시에 사무실을 낸 것을 두고 송 전 시장의 정치 행보와 연관성이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송 전 시장의 출마 지역과 관련해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다. 우선 최근 입법 로비.. 더보기 박 대통령 “한·일 관계 미래지향적 발전위해 협력해야” 박 대통령 “한·일 관계 미래지향적 발전위해 협력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한·일간) 국교정상화 50주년인 올해는 두 나라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역사적 기회이다”며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양국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한·일간) 가장 큰 장애요소인 과거사의 무거운 짐을 화해와 상생의 마음으로 내려놓을.. 더보기 황교안 국무총리 취임…“국민의 총리 되겠다” 황교안 국무총리 취임…“국민의 총리 되겠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 기대와 뜻을 받들어 모든 국정을 국민중심으로 이끌어 나가는 국민의 총리가 되겠다”며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국정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무총리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국회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제44대 국무총리인 황교안 국무총리가 18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총리실) ⒞시사타임즈 황 총리는“경제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이 중요하다”면서 “경제활성화를 위해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창의성을 가지고발하게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경제.. 더보기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