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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카페 꿈틀’ 제막식 1일 진행 서울시교육청, ‘카페 꿈틀’ 제막식 1일 진행 특수교육과 장애인 직업재활의 공간으로 활용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본관1층 행복사랑방에 위치한 ‘카페 꿈틀’ 현판 제막식이 지난 1일 특수교육 관계자, 장애인복지 관계자, 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 특수교육과 장애인 직업재활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1son & 1jary(최고의 일손 & 최고의 일자리)를 슬로건으로 마련된 ‘카페 꿈틀’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특수교육과 장애인 직업재활의 연결고리를 마련함으로써, 특수교육 대상 장애인 학생들의 직종체험과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성년기를 준비하는 꿈을 담는 틀의 역할을 제공하게 된다. 이 카페를 위해 서울특별시.. 더보기
제2회 SAC 청소년 뮤지컬 갈라 콘테스트…7월31일까지 접수 제2회 SAC 청소년 뮤지컬 갈라 콘테스트…7월31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뮤지컬 분야의 유능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콘테스트가 열린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가 주최하고 PMC프로덕션이 후원하는 제2회 SAC 청소년 뮤지컬 갈라 콘테스트가 오는 8월7일과 8일 이틀간 SAC 아리랑홀에서 개최된다. 난타(NANTA) 창시자인 배우 송승환이 대표로 있는 PMC프로덕션이 후원하는 SAC 청소년 뮤지컬 갈라 콘테스트는 뮤지컬 노래와 춤을 경연으로 뮤지컬을 전공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기량을 펼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며, 젊은 예술인의 열정적인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주목할 점은 화려한 심사위원 라인업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뮤지컬 투란도트 .. 더보기
엠디아카데미,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 3기 모집…‘전액무료’ 엠디아카데미,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 3기 모집…‘전액무료’ 맞춤-현장실습형 창업특화 6주과정…오는 9일 개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농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20~60대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민간 창업사관학교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가 오는 7월9일부터 6주간 전액 무료과정으로 개설된다. 엠디아카데미(총재 박연우, mdacademy.co.kr)는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농어촌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한 맞춤형-현장실습형 창업특화 교육프로그램 ‘2015년 제3기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 6주 과정을 오는 7월9일부터 전액 무료로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엠디아카데미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한 맞춤형-현장실습형 창업특화 교육프로그램 ‘2015년 제3기 귀농귀.. 더보기
한한국 작가 ‘2015 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 홍보대사 위촉 한한국 작가 ‘2015 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 홍보대사 위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만의(前 환경부장관)는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을 바탕으로 한국의 평화아이콘, 평화스토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가수 전영록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이만의 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조직위원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조직원회) ⒞시사타임즈 2015.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는 오는 9월23일부터 25까지 사흘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고. 이와 관련해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1일 오후 2시 백범기념관 제1전시장 컨벤션홀에서 각계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한한.. 더보기
국립공원 안전방재 전문 인력 확대…안전요원 91명 배치 국립공원 안전방재 전문 인력 확대…안전요원 91명 배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재난안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 91명을 전국 28개 국립공원사무소에 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직제개편을 통해 안전방재직과 안전방재과를 신설했으며 국립공원을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각종 재해예방 활동 등을 강화키로 했다. 개편 일자에 맞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선발된 안전방재직(구조전문인력) 28명과 기존 안전방재 인력 63명 등 총 91명을 전국 28개 국립공원사무소에 배치했다. 이번 신규 채용은 △구조역량 △응급처치능력 △기초체력으로 구성된 실기전형과 실제 가상의 현장에서 상황 대처 능력 등 면접전형을 통해 직무역량.. 더보기
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본선작 35편 발표 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본선작 35편 발표 8월6~14일 페스티벌 진행…50개국 1,067편 작품 접수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오는 8월6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탈장르 미디어아트 축제인 ‘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www.nemaf.net, 이하 네마프)’이 본선 진출작을 공식 발표했다.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본선 진출작품 스틸컷 (사진제공 =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시사타임즈 약 2개월간 50개국 총 1,067편(상영부문 992편, 전시부문 75편)의 작품이 공모 접수되었으며, 이 중 대안영화 27편, 뉴미디어아트 전시 8편이 본선작으로 선정돼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본선 진출작 35편은 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NeMaf2015)의 ‘글로컬 구애전’.. 더보기
아파트 분양 계약해제 시 이자도 돌려받을 수 있어 아파트 분양 계약해제 시 이자도 돌려받을 수 있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앞으로 아파트 분양 계약을 해제할 때, 이미 납부한 대금 전부에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가산 이율 조항도 금리 변동 상황에 따라 계약 당사자 간 합리적으로 정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아파트 표준공급계약서’ 관련 조항을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현행법상 사업자가 위약금을 우선 공제한 나머지 분양 대금에 이자를 가산하여 돌려줄 경우, 수분양자는 본래 받아야 할 이자에 비해 적은 이자를 지급받게 되어 불합리한 결과가 발생한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분양 계약 해제 시 사업자가 이미 받은 분양 대금 전체에 그 수령일로부터 이자를 붙여 반환하도록 개정했다. 이와 함께 민법 연 5%, 상법 연 6%상.. 더보기
김유정 소설 ‘봄봄’ 오페라로 재탄생하다 김유정 소설 ‘봄봄’ 오페라로 재탄생하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소설 김유정의 ‘봄봄’이 오페라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재)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더뮤즈오페라단(단장 이정은)이 선보이는 은 김유정의 동명소설을 모티브로 더뮤즈오페라단의 색채를 가미하여 재창작한 작품으로, 7월17~18일 양일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 1935년 발표한 김유정의 소설 ‘봄봄’은 현재까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리며 그 작품성과 문학적 성취를 널리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다. 우직하고 순박한 데릴사위와 딸과의 혼인을 빌미로 노동력을 착취하려는 장인간의 갈등을 과장되게 꾸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러한 입체적 드라마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 작곡가 이건용에 의해 처음 .. 더보기
출입국자 6천만 명 시대…전체 인구의 3.5%가 외국인 출입국자 6천만 명 시대…전체 인구의 3.5%가 외국인 법무부, 2014년 출입국 외국인정책 통계연보 발간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지난 10년간 국내 체류외국인이 꾸준히 늘어 전체 인구의 3.5%를 차지했으며 이 기간 동안 불법체류자는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연보’를 7월1일 발간했다. 우선 2014년 출입국자는 61,652,158명을 기록, 2005년 32,638,035명에 비해 규모가 두배 가까이 커졌다. 이중 외국인입국자는 6,008,527명에서 14,264,508명으로 늘었다. 외국인입국자의 국적별 비중도 변화해 2005년에는 일본인이 전체 입국자의 40.8%(2,450,117명)로 가장 많았다. 2013년도부터.. 더보기
메르스 발생 경영난 병원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 선지급 메르스 발생 경영난 병원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 선지급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는 메르스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의료기관을 지원하기 위하여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선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6월30일 개최된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에서 ‘메르스 관련 요양급여비용 선지급’을 심의·의결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 선지급에 대해 “메르스로 인해 의료기관이 경영난으로 폐업하거나 진료행위를 중단하지 않도록 선급금을 지급하여 국민의 의료접근성을 보장하고자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선지급의 대상은 감염병관리기관 및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병원 138개소(6월30일 기준)이며, 올해 2~4월 3개월간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의 한달치 평균 금액을 선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방식은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