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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 전기택시 40대 보급대상자 선정 서울시, 친환경 전기택시 40대 보급대상자 선정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지난 6월19일 전기택시 보급대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법인 4개사 15대, 개인 25대 등 총 40대의 전기택시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전기택시 사업자 모집에는 법인택시 5개 회사 21대와 개인택시 사업자 53명 등 73대 신청자 중에서 보급대상자 40명을 선정했고 남은 법인택시 6대와 개인택시 25명의 예비순번도 결정했다. 선정된 사업자들에서 구매포기 등 변동이 있을 경우 순서대로 참여기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택시 사업자 25명 중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운행하는 ‘9조 택시’ 5명이 포함돼 있다. 이번 선정에서는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실증운행 결과를 토대로 1일 25.. 더보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본선진출작 발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본선진출작 발표 총 50개국 756편 작품 중 21개국 93편 확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 본선진출작이 예심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경쟁부문 출품작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 316편을 포함한 총 50개국 756편의 작품이 공모됐다. 이 영화들 중에서 1차, 2차, 3차 예심을 거쳐 걸러진 총 21개국 93편이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경쟁부문 최종 진출작으로 확정되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에는 만 9~12세의 어린이 감독의 경쟁부문인 ‘경쟁9+’, 만 13~18세의 청소년 감독의 경쟁부문인 ‘경쟁 13+’, 만 19세 이상 감독의 어린이, 청소년, 가족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경쟁 19+.. 더보기
‘노래로 듣는 시’ 고두현 시인의 ‘마음필사’ 북 콘서트 ‘노래로 듣는 시’ 고두현 시인의 ‘마음필사’ 북 콘서트 ‘이등병의 편지’ 작사작곡자 가수 김현성의 시노래를 듣는 문학의 밤 [시사타임즈 = 이재혁 시민기자] ‘늦게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의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인 고두현 시인의 최근작 ‘마음필사’(토트 출판사) 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열린다. 6월24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서울 신촌기차역 인근에 있는 인문학카페 ‘문학다방 봄봄’(070-7532-7140)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노래로 듣는 시, 고두현의 ’늦게온 소포’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등병의 편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의 싱어송라이터 김현성씨가 기획과 진행을 맡아 고두현 시인의 대표시 ‘늦게온 소포’를 비롯 ‘만리포 사랑’, ‘한여름’, ‘간밤에’, ‘빈자리.. 더보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게임형 기업가정신 교구 개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게임형 기업가정신 교구 개발 전국 비즈쿨학교에 ‘고고! 내가 기업왕’ ‘창의코드 E’ 무료 보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은 게임형 기업가정신 교구 ‘고고! 내가 기업왕’ ‘창의코드 E’를 개발하고, 2015년에 새롭게 지정된 전국 413개 청소년 비즈쿨(Biz-cool) 및 비즈쿨 연계 자유학기제 학교에 무료 보급한다고 밝혔다. ▲게임형 기업가정신 교구 ‘고고! 내가 기업왕’과 ‘창의코드 E’ ⒞시사타임즈 ‘고고! 내가 기업왕’은 어린이·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지난해 개발된 교구로, 보드게임 속 가상기업을 운영하며 이 시대 기업이 보유해야 하는 가치와 기업가정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고! 내가 기업.. 더보기
‘제1회 여대생 커리어페어 소셜프로젝트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제1회 여대생 커리어페어 소셜프로젝트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손병옥, 푸르덴셜 생명보험 회장)은 차세대 여성리더 개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 소셜프로젝트 아카데미’에 참가할 여대생 10개 팀(팀당 3~5명으로 구성)을 오는 6월25일까지 모집한다.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 소셜프로젝트 아카데미’는 미래의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오는 9월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의 사전 프로그램이다. ‘최고의 리더가 되는 세가지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는 직장 여성이 아닌 여대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 더보기
박 대통령 “한·일 관계 미래지향적 발전위해 협력해야” 박 대통령 “한·일 관계 미래지향적 발전위해 협력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한·일간) 국교정상화 50주년인 올해는 두 나라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역사적 기회이다”며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양국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한·일간) 가장 큰 장애요소인 과거사의 무거운 짐을 화해와 상생의 마음으로 내려놓을.. 더보기
대학생·직장인 83% “공모전 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 대학생·직장인 83% “공모전 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 공모전 입상자들에게 주최사 입사특전 바람직, 확대해야 도전해 보고 싶은 공모전은 앱, 브랜드네임, 슬로건, 사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대학생 및 직장인들은 공모전에 대해 능력계발과 스펙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며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모전포털 ‘씽굿’(www.thinkcontest.com)과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공동으로 대학생 및 직장인 493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27일부터 6월17일까지 ‘공모전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8명은 ‘공모전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먼저 각종 공모전에 참여하면 얻을 수 있는 가장 매력..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722)] 9990개의 치즈 [책을 읽읍시다 (722)] 9990개의 치즈 빌렘 엘스호트 저 | 박종대 역 | 열린책들 | 184쪽 | 10,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네덜란드 문학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인용되는 작가로 손꼽히는 빌렘 엘스호트의 대표작 『9990개의 치즈』. 한 평범한 직장인이 우연히 치즈 사업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소설이다. 웃음과 연민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인물의 어설픈 도전을 통해 물질이 질서를 만드는 현대 사회와 현실을 벗어날 수 없는 소시민의 내면을 풍자했다. 위축된 삶을 견디기 위해서라도 가슴에 공상을 닮은 큰 꿈 하나쯤 간직하고 있을 직장인들이 크게 공감할 이야기다. 플랑드르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영화로도 각색, 제작된 네덜란드 문학의 명작이다. 주인공 라르만스는 처자식을 먹여 살.. 더보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국보 승격 지정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국보 승격 지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東醫寶鑑)」3건을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제319-1호, 제319-2호, 제319-3호로 승격 지정하였다. 동의보감은 임금의 병과 건강을 돌보는 어의(御醫)였던 허준(許浚, 1539~1615년)이 1610년(광해군) 완성해 1613년(광해군)에 간행된 우리나라 최고(最高)의 한의서로 조선과 중국에서 유통되던 의학서적과 임상의학적 체험을 통한 치료법을 엮은 책이다. ▲국보 제319-1호 동의보감(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 ⒞시사타임즈 1613년 내의원(內醫院)에서 목활자로 찍어낸 최초 간행본은 총 25권 25책으로 ▲목록 2권 ▲내과질환에 관한 내경편.. 더보기
서울시교육청 자사고 평가…경문고 등 4개교 기준점 미달 서울시교육청 자사고 평가…경문고 등 4개교 기준점 미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 등 4개교가 기준점수 미달로 인해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 지정 취소 위기에 처해졌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5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 평가 결과 대상학교 11개교 중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 4개교가 기준점수에 미달하였고,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지정취소 동의 신청 여부를 확정하기 위한 청문을 7월6일과 7일에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평가대상이 된 11개교는 ▲경문고 ▲대광고 ▲대성고 ▲미림여고 ▲보인고 ▲선덕고 ▲세화여고 ▲양정고 ▲장훈고 ▲현대고 ▲휘문고 등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수, 교원, 학부모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