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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로 깜짝 변신’ 부모와 함께 하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 ‘과학자로 깜짝 변신’ 부모와 함께 하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들이 방학기간을 활용해 과학 현장을 방문하여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워볼 수 있도록 1월21일부터 1월22일 양일간 겨울방학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과학실험 진행 모습. ⒞시사타임즈 내용은 식품의 타르색소 분리, 용액의 pH 측정, 손에 있는 세균 배양하기 등의 실험으로 진행된다. 또한 최첨단 실험시설과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과자류의 유해물질 검사, 식중독균 실험과정까지 견학할 수 있다. 1회 정원은 40명이며,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과정을 마친 어린이에게는 과학자로서의 꿈을 고취할 수 있도록 ‘보건환경연구 예비 과학자’ 증서도 수여한다. 특히 .. 더보기
교육에 재미까지! ‘에듀테인먼트 체험전’ 인기 교육에 재미까지! ‘에듀테인먼트 체험전’ 인기 역사와 문화,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눈길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안전체험, 자연체험, 우주체험에 역사문화학교, 예절학교, 영어캠프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어린이 체험학습의 내용들이다. 본격적인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학습들이 그 질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실제로 예전에는 눈으로 보기만 하는 체험학습이 이제는 직접 만들어 보고, 부딪혀 보고, 체험해보는 진짜 ‘현장체험학습’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 2015년 겨울방학,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체험학습을 찾아 가족과 함께 추억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교육마술 체험전 ‘이상한 마법학교2’ . ⒞시사타임즈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사로잡은 교육.. 더보기
‘역린’ 이재규 감독, 서울종합예술학교 학부장 취임 ‘역린’ 이재규 감독, 서울종합예술학교 학부장 취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영화 ‘역린’ 이재규 감독이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영화제작학부 학부장으로 승진했다. 1월12일 서울종합예술학교는 방송영화제작학부 전임교수인 이재규를 학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 관계자는 “지난 학기 4학년을 대상으로 ‘영화제작워크숍’을 강의한 이재규 교수는 영화 ‘역린’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지인 담양에서 새벽차로 올라와 결강 없이 강의에 참여했으며, 재학생들을 영화 현장으로 초청해 현장학습과 실무에 직접 참여하게 했다”며 “특히 학생들의 진로에 큰 비중을 두고, 대학원 진학 및 진로 개척에 큰 공을 세웠다”고 말했다. 1996년 MBC 드라마국 프로듀서로 입사한 이재규 교수는 ‘다모’, ‘패.. 더보기
신나게 즐기면서 배우는 박물관 문화 체험! 신나게 즐기면서 배우는 박물관 문화 체험! 2015 겨울방학 한성백제박물관 축제 한마당 1월13일∼18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시민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월13일부터 18일까지 을 운영한다. 행사기간동안 박물관 로비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1월13일부터 18일 오후1시부터 5시에 한성백제박물관 로비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캐리커처, 풍선아트, 전래놀이 등을 체험해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는 회당 20분씩 4명 기준이며 전문가가 참가자의 모습에 맞게 개인별 캐리커처를 그려준다. 는 풍선을 이용하..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620)]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테오의 13일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저자 #{for:author::2},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for:author}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15-01-12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여덟 살 아이의 시선으로 본 어른들의 세상 위트와 깊이를 두루 ... [책을 읽읍시다 (620)]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테오의 13일 로렌차 젠틸레 저 | 천지은 역 | 열린책들 | 224쪽 |11,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이탈리아의 젊은 신인 작가 로렌차 젠틸레의 장편소설. 여덟 살 소년 테오가 죽음을 각오하고 ‘승리의 비결’을 찾아가면서 겪는 일상의 사건들을 일기 형식으로 그려 낸 작품이다. 가볍게 읽히지만 통찰력 있는 시선이 담겼다. 작가 로렌차 젠틸레는 이 작품으로 이탈리아 ‘레지움 줄리’ 신인 .. 더보기
‘관피아’ 척결 제정안 ‘김영란法’ 법안심사소위 통과 ‘관피아’ 척결 제정안 ‘김영란法’ 법안심사소위 통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안인 일명 ‘김영란법’이 지난 8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김영란법은 ‘관피아’ 척결 방안으로 주목받은 제정안으로서, 2013년 8월 정부안이 국회에 처음 제출된지 1년5개월만에 통과된 것이다. 김영란법을 통해서는 100만원 이사으이 금품을 수수한 공직가 대가성 및 직무 관련성과는 무관하게 형사 처벌하고, 100만원 미만에 대해서는 직무 관련성이 있는 경우만 과태료를 부과토록 한다. 또한 직무를 수행하는 공직자에게 법령과 기준 등을 위반하게 하거나 지위와 권한을 남용하게 하는 청탁·알선 행위를 하는 경우 처벌하게 된다. 현재는 대가성과 직무관련성이 모두 입.. 더보기
산림청, 산지규제 개선해 국민불편 해소 산림청, 산지규제 개선해 국민불편 해소 이중규제 폐지, 산지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 허용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부터 산지관리법과 다른 법률 간 중복돼 있던 이중규제가 폐지되고 공익용산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이 가능해지는 등 각종 산지규제가 개선된다고 밝혔다. 산지규제 개선 주요 내용을 보면 공익용 산지 중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자연환경보호지역, 자연경관지구 등의 산지는 「국토계획법」과 「산지관리법」의 행위제한을 모두 적용받았다. 하지만 이번 규제개선으로 해당 법률만 따르도록 하여 중복규제를 해소했다. 또한 행위제한이 엄격히 적용되던 공익용산지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이 가능해지고, 임산물 재배면적은 기존 3만㎡에서 5만㎡로 확대된다... 더보기
곤충·동물은 어떻게 겨울을 날까?…‘신나는 겨울숲 놀이캠프’ 곤충·동물은 어떻게 겨울을 날까?…‘신나는 겨울숲 놀이캠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추운 겨울방학, 집 안에만 있지 말고 친구들과 눈 쌓인 산에서 눈썰매도 타고 눈 속 보물찾기를 해보자.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난 겨울 숲에서는 새들을 더 잘 관찰할 수 있다. 나무들은 어떤 무늬 옷을 입고 추위를 이길까? 곤충들과 동물들은 어떤 방식으로 겨울을 날까?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보라매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와우산과 북동산에서 ‘신나는 겨울숲 놀이캠프’를 오는 13일부터 2월26일까지 운영한다. 보라매공원의 서쪽을 감싸고 있는 와우산은 튤립나무, 벚나무 등 커다란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박새 등 새소리가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곳이고, 북동산은 참나무가 군락을 이루.. 더보기
아동청소년문학 작가 이금이와의 만남…청소년의 아픔을 보듬다 아동청소년문학 작가 이금이와의 만남…청소년의 아픔을 보듬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의 저자, 이금이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 시대 최고의 아동청소년문학 작가’로 손꼽히는 이금이는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이후, 30여 년 동안 진한 휴머니티가 담긴 감동적인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소천아동문학상과 윤석중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여러 편의 작품이 실렸다.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나이를 초월하여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작가이다. 입시와 성적뿐만 아니라 청춘이기에 겪을 수 있는 청소년들의 아픔과 고민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작가와의 만남을..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필요성보다 큰 절실함이 필요한 시기 [ 전문가 칼럼 ] 필요성보다 큰 절실함이 필요한 시기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은 나라지만 2014 작년만큼은 실로 엄청나다는 표현밖에 되지 않는 일들로 한해를 장식한 해도 없었을 것이다. 정권 초 수많은 정책적 아이디어와 강단 있는 국정운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한 달도 아닌 일주일 그 틈사이로 불안불안 한일들로 가득 채워 이러다 나라에 변고라 생길까 걱정을 한 것은 비단 필자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골드계약직이라 불리는 국회의원부터 각종 공사 기관장까지 제대로 삐까번쩍한 때깔을 보여주지도 못한 채 어이없이 한해를 마감하니 이들도 당황하긴 마찬가지 였을것이다. 늘상 찾아오는 손님들로 문정성시를 이루었던 국회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