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에게 길을 묻는다’…2021여성취업콘서트 개최
12월10일 오후 1:30~5시까지 유튜브 라이브방송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여성청년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 ‘여성취업콘서트-선배에게 길을 묻는다’가 오는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방송 된다.
이번에 열리는 콘서트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와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무역과, 사무, IT 관련 여성 구직자와 이직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개최되는 온라인 비대면 행사다. 무역과 사무 그리고 IT 분야의 각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와 함께 실시간 댓글로 여성청년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현재 케이블방송 eytv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김진아 앵커가 사회를 맡고 △이수진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겸임교수(무역 분야) △차재원 롱스푼 대표강사 및 전 CJ ENM 부문 인사담당(사무분야) △최보연 카우치코딩 바다공룡 스타트업 대표 △전 카카오 계열사 개발자(IT분야)의 강연등명의 현직자 직무 멘토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팬데믹으로 더욱 고단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성청년에게 해주고 싶은 위로와 격려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여성취업콘서트-선배에게 길을 묻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생중계될 예정이다.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시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서초여성인력센터 홈페이지 커뮤니티 공지사항에서 구글서베이로 받는다.
참여신청은 20세에서 39세 전국 여성 청년 누구나 신청 대상이며, 현재 구직준비자, 이직예정자, 경력단절여성 중심으로 선착순 50명을 우선 모집한다. 선착순 50명은 전통숄더백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유튜브 실황중계에 참여하여 댓글을 달고, 만족도조사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여성취업콘서트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취업을 위한 연중행사 중 하나로 다양한 직무소개 및 취업요령 전수, 직급별 여성 현직자의 실질적인 업무와 사회생활 노하우 교류, 센터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니셔티브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이한승 관장은 “여성 구직자, 이직자 분들이 당당하게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수 있도록 저희 센터가 힘이 되겠다”며 "이번 콘서트에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를 주관하는 eytv방송사는 “온라인 콘서트인만큼 참여자들이 강사와 참여자들이 교류하고, 집중할수 있도록 인력 및 기술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선배에게 길을 묻다’ 여성취업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seocho.seoulwomanup.or.kr/seocho/main/main.do)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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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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