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나눔의 무한도전 프로젝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진행
일산대진고-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22일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일산대진고등학교(교장 백학문)와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영)이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동아리 모임 조직화 프로그램 ‘소통과 나눔의 무한도전 프로젝트(이하 소.나.무 프로젝트)’에서는 지난 22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고양지부’와 함께 연계하여 진행했다.
일산대진고 학생들과 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복지 소외 계층을 위해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겉옷도 벗은 채 연탄을 옮긴 소나무 프로젝트 학생들의 뜨거운 땀방울은 한파의 겨울 날씨를 무색하게 만들 만큼 훈훈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의 참여와 사회복지 전문성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 조직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원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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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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