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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S&J 희망나눔, 지역 아동센터 150여 명 학생들에게 선물 전달

S&J 희망나눔, 지역 아동센터 150여 명 학생들에게 선물 전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사단법인 S&J 희망나눔은 지난 17일부터 대구 소재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성탄절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이해 대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 = S&J 희망나눔 (c)시사타임즈

 

선물이 전달된 곳은 △대구 팔달 지역아동센터 △대구 동인 지역아동센터 △대구 제일 지역아동센터 △대구 삼육 지역아동센터 △대구 오뚝이 교실 △대구 남문 행복한 홈스쿨 △대구 남구 방과 후 아카데미 △대구 청소년 문화의 집 △대구 중구 드림스타트 등이다.

 

선물은 약 1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되었으며, 특히 대구 지역의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S&J 글로벌 서포터즈가 직접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S&J 희망나눔 윤동성 이사장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 준 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J 희망나눔은 2016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저소득층 청소년 및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비 지원 사업, 글로벌 드림 프로젝트,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해 대구에 본사를 두고 서울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문의 : 053)429-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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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