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치’ 강렬한 액션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든 아버지의 스릴 넘치는 실화를 담아낸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스니치>가 드웨인 존슨의 강렬한 액션과 스릴 넘치는 드라마를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4월25일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의 강렬한 액션 본능이 폭발한다. ‘더 락’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한 최고의 프로레슬링 스타 드웨인 존슨은 무려 여섯 번이나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오른 실력파. <미이라 2>를 시작으로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잇는 근육질 액션 스타의 자질을 인정받은 드웨인 존슨이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아버지로 분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스니치>가 본편에서 만날 수 있는 강렬한 액션을 예감케 하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한다.
영화 <스니치>는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놀라운 실화를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한다!”는 카피에 걸맞게 마약 거래를 했다는 누명을 쓴 아들이 10년형을 선고 받으면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드웨인 존슨이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드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낸다.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영화 <스니치>는 드웨인 존슨 특유의 강렬한 액션은 물론, 가슴을 울리는 연기력까지 만날 수 있다는 평을 얻었다.
그러나 이번 메인 예고편의 백미는 드웨인 존슨이 거대 조직과 고속도로에서 벌이는 하이웨이 액션. 거대한 트럭이 벌이는 추격전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자동차들의 추돌 및 폭발 장면은 그야 말로 압도적이다. 무술 감독 출신인 릭 로만 워 감독이 연출한 프로패셔널한 액션 장면은 올 4월 결코 놓칠 수 없는 액션 스릴을 예고한다.
<지.아이.조 2>,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과 헐리우드 무술 감독 출린 릭 로만 워 감독이만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스니치>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아버지의 스릴 넘치는 실화를 담아낸 영화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오는 4월25일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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