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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유니브엑스포’로 대학생활에 꽂혀봐!

‘유니브엑스포’로 대학생활에 꽂혀봐!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대학생활 박람회 2013 유니브엑스포 서울이 5월10일부터 11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다.

 

올 해로 4회째를 맞는 유니브엑스포는 ‘대학생활은 꽃이다! 대학생활에 꽂히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대학생활을 담은 행사를 선보인다. 유니브엑스포는 획일화된 대학생활에 지쳐있는 대학생을 위한 강연, 공연, 대외활동, 멘토링, 이벤트 등의 정보를 한 곳에 모은 국내 유일 대학생활박람회다.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강연은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서원,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 등 화려한 연사들과 함께한다.

 

또한 국립국제교육원의 해외인턴십 설명회, 차유빈 MVP의 퍼스널브랜딩 강연 등 실질적으로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도 준비되어있다.

 

강 연 뿐만 아니라 멘토와 멘티가 소규모로 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멘토링은 IT/마케팅/호텔/외교/무역/드라마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멘토들과 함께한다. 모든 강연과 멘토링은 무료로 제공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받고 행사 당일에는 현장접수도 진행된다.

 

유니브엑스포는 올해부터 ‘스펙을 위한 대외활동이 아니라 대학생만의 이야기가 있는 진정한 대학생활을 찾아주자’는 의도를 갖고 대외활동 박람회에서 대학생활 박람회로 이름을 바꾸고 존(zone) 개념을 도입했다.

 

존(zone)은 글로벌/문화/봉사/여행/취업/토론 등 대학생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분야들을 한데 묶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자가 보다 쉽게 정보를 얻어가도록 부스를 배치한 것이다.

 

유 니브엑스포에 참여하는 약 70여개의 동아리 및 기업/정부/NGO 프로그램 부스도 존 별로 배치되어 원하는 분야의 동아리 및 기업/정부/NGO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했으며 유니브엑스포가 자체적으로 준비한 체험 부스들도 존 별로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특히 취업존에는 이미지 메이킹,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등 전문적인 컨설팅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대학생에게 보다 유익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컨설팅 프로그램도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무료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퍼포먼스와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들, 군대생활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군대존,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류재현 감독과 함께하는 불타는 텐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대학생의 열정과 꿈이 가득한 유익하고도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5월10일, 11일 이틀에 걸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펼쳐지는 제4회 유니브엑스포 서울은 유니브엑스포조직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학내일이 공식 후원한다. 유니브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univexpo.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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