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활성화 워크숍’ 26일 개최…200여 명 참석
2기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연합회 회장으로 ‘왕기석 보유자’ 선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라북도는 26일 완주군에 위치한 상관 리조트에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전수활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보유단체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연합회를 이끌어 왔던 임실필봉농악 양진성 회장의 이임에 따라 차기 왕기석 회장을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왕기석 회장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로 시립정읍사국악단장을 거쳐 현재 제7대 국립민속국악원장을 맡고 있다.
이어 강의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지영 교수의 “무형문화재 활성화 방안”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송영국 위원의 “전라북도 무형유산 발전 방안을 위한 전승교육 지도법” 등에 대한 교육했다.
이와 함께 도내 무형문화재가 필요로 하는 관련 법령과 제도들에 대한 교육과 도내 무형문화재 전수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보유단체들이 참여하는 토론도 진행됐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연합회는 도내 기·예능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가 하나 되어 무형문화재 활성화를 통해 애향의 고장 전북의 위상을 새롭게 하고, 우리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안정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2017년 10월24일 출범했다.
전북도는 그동안 도내 무형문화재의 전수활동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 ▲무형문화재 국내 행사 참가 지원 ▲무형문화재 홍보활동 지원 사업 등 각종 공연과 전시활동의 형태로 도민들에게 도내 무형문화재를 홍보해 왔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워크숍에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연합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보다 나은 무형문화재 정책 개발과 활성화를 통해 멋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애향의 고장 전북의 위상을 새롭게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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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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