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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정부 불신’이 광우병 논란 더 키웠다

75% 이상 미국산 쇠고기 구입 안한다고 밝혀


                광우병 논란의 원인(자료출처=두잇서베이)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과 관련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더 키우고 있는 것은 ‘정부 불신’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웃 일본을 비롯한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는 117개 나라 가운데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나라 국민들이 자국 정부 조치에 순순히 따르고 있는 것과는 완전히 대조적으로 보여진다.

 

온 라인 리서치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20세 이상 인터넷 사용자 1,386명을 대상으로 4월28일부터 이틀간 설문조사한 결과(±2.63%P (95% 신뢰수준)),‘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논란이 확대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8.6%가 ‘정부 정책 불신’이라고 답했다. 이어 ‘국민의 진정한 요구’(14.4%)와 ‘언론의 여론화’(13.9%)도 이에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우병 사태 필요 조치(자료출처=두잇서베이)


아 울러 ‘금번 광우병 발생과 관련하여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수입 중단 조치’(42.9%)와 ‘검역 강화 조치’(39.1%) 의견이 비슷하게 나왔으며, ‘특별한 조치가 불필요하다’는 의견은 전체 응답자의 4.3%에 불과했다.

 

또 한 평소 ‘어느 나라 쇠고기를 주로 구입하느냐’는 질문에 ‘국내산’(51.2%), ‘호주산’(34.6%),그 다음으로 ‘미국산’(9.0%)이었으며, 앞으로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된다 하더라도 ‘구입 안 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75.8%이나 돼

 

김지훈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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