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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제1회 D.MZ(Dynamic MZ) 어노인팅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제1회 D.MZ(Dynamic MZ) 어노인팅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신한대학교, (사)디엠지피스(DMZPeace) 공동주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 3일간 신한대학교 은혜관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제공 = (사)디엠지피스 (c)시사타임즈

 

“너희 젊은이들은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 28-29) 라는 주제 말씀과 다이나믹 엠지라는 타이틀에 어울리게,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나고 흥겨운 그리고 의미있는 음악, 찬양, 강연이 어우러져 큰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찬양축제였다.

 

 

의정부에 위치한 신한대학교는 <인천에서 원산까지>라는 희망을 품고 많은 MZ세대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하고자 하는 는 수련회와 장마 기간의 폭우 등에도 불구하고 2,500여 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함께 뜨겁고 역동적인 MZ들의 어노인팅 축제를 만들어 냈다.

 

 

축제는 아티스트 공연, 찬양팀의 워십 그리고 강사의 메세지로 진행됐다. 가수 비와이를 비롯해 MC문싱글, 가수 YEGNY, 가수 구현모, 박광식 밴드, 개그맨 오지헌 등이 참여하였고, 찬양팀 레비스탕스와 로드웨이브가 나섰다.

 

최영환 대표는 “비전, 폼 미쳤다”, 마크조 목사는 “신뢰하라”, 강은도 목사는 “질그릇에 담긴 보배”라는 주제로 다음 세대의 두려움을 위로하며, 희망과 믿음을 하나님께 두는 삶의 가치를 선포했다.

 

▲사진제공 = (사)디엠지피스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사)디엠지피스 (c)시사타임즈

 

 

기독교인와 비기독교인이 함께, 하나 되는 기쁨의 축제, 젊은이들이 꿈으로 충만해지는 희망의 축제를 통해, 신한대학교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제시한 강성종 총장은 3일간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젊은이들을 응원했다.

 

마지막 날 강성종 총장(디엠지피스(DMZPeace) 이사장)은 마지막 무대에서 “DMZ는 한반도의 중심이고, 허리이며, 심장인데, 바로 MZ세대가 한민족의 허리이며 중심이고 심장으로, DMZ는 비무장지대”이며, “MZ세대가 우리의 무장하지 않은 DMZ”라면서 “MZ세대가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고 꾸며지지 않고 갖추어지지 않은 비무장지대이기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MZ세대가 무장될 때 대한민국의 MZ세대는 최고의 미래 자산이 되며 혼자가 아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끝까지 지켜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넉 달 후, 125일 후에 우리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나기를 약속하며, 더 기쁜 모습, 성장한 모습, 하나님을 체험하고 동행하는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소망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장헌일 상임이사(디엠지피스(DMZPeace)는 “‘DMZ에서 평화로 향하는 희망의 문화 예술적 울림을 지구촌에 전하는 D.MZ’라는 비전선포와 함께 제2회 는 2024년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추수감사의 풍성함과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담아 ‘다음 세대 그리고 가족’을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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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