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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제15회 부산국제 차·공예 박람회’ 30일부터 4일간 개최

‘제15회 부산국제 차·공예 박람회’ 30일부터 4일간 개최 

6월30일~7월3일까지 벡스코서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차와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5회 부산국제 차·공예 박람회’가 오는 6월30일부터 7월3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주)메세코리아가 주관하고 부산 MBC가 후원 하는 이번 전시회는 100개업체 150부스 규모로 차(녹차,홍차,보이차 등), 차가공품,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차와 공예에 관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참가업체가 추천하는 차를 시음할 수 있는 ‘오늘의 차’라는 부대행사가 전시회 기간 동안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매시간 별 다양한 차와 다식을 맛볼 수 있어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다.

 

특별전으로는 국내외 신진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갤러리를 준비 중이다. 차문화와 어울리는 새롭고 신선한 작품들을 감상해 보길 바란다.

 

이번 전시회는 6월30일~7월3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개인 3,000원이고 6월 26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어플을 통한 무료입장도 가능한데,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페어프리”앱을 다운로드 후 전시회무료입장권(바코드)을 받으면 쉽게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 051)740-7705 www.tea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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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