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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제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 12일 개최

‘제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 12일 개최

제일약품, 옵티팜, 와이디생명과학, 셀투인 참여 연구개발 계획 등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8년도 제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18-Season 3)’ 행사를 오는 12일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16층 HRD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 행사는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은 제약·바이오산업과 신약개발 등 혁신활동 및 미래가치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자본시장에서의 본질가치를 제고하고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한 장이다. 지난 2015년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관하에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기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유진투자증권이 후원하는 이번 IR 행사에는 △제일약품㈜ △㈜옵티팜 △㈜와이디생명과학 △㈜셀투인 등 4개 기업이 참여하여 기업별 핵심사업, 사업추진 전략, 보유 핵심기술, 보유 파이프라인, 투자포인트에 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각 기업 설명회에 앞서 ▲국내외 제약·바이오 분야에 관한 R&D(제약산업전략연구소 정윤택 대표) ▲제약·바이오 분야 투자 및 M&A 동향 발표(글로벌벤처네트워크 조영국 대표) 등 투자, M&A 등의 거시적 동향 제공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고 원활한 투자환경 구축을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 헬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중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한 것”이라면서 “IR 사업을 추진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45개사(상장사 25개사, 비상장사 20개사)가 참여하여 기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업계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11월까지 4개 기업 이상이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기업 IR에 추가 참여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IR 사업 추진 및 정례 개최를 통해 제약·바이오기업과 자본시장 간 의사소통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기업들의 시장가치 제고 및 자본시장으로터 혁신투자재원이 조달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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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