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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조윈-천인지 명의 네트워크 한방병·의원’ 28일 공식 출범

‘조윈-천인지 명의 네트워크 한방병·의원’ 28일 공식 출범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헬스케어 기업 ㈜조윈이 ‘조윈-천인지 명의 네트워크 한방병·의원’을 7월28일 공식 출범하며 암·난치병 치료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조윈-천인지 명의 네트워크 한방병·의원’ 출범식에 참여한 대표원장들과 조윈 차지운 대표(우측) (사진제공 = ㈜조윈) (c)시사타임즈


㈜조윈은 “이번에 출범한 ‘조윈-천인지 명의 네트워크 한방병·의원’은 암·난치병 관련 치료 데이터의 체계적인 구축 및 공유와 한의학적 치료를 고도화하고, 치료 비법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데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창립 멤버로는 서울 및 수도권 한방병·의원 8곳 외에도 광주, 대구, 경주, 대구, 거제도 등 전국의 거점 한방병·의원 14곳과, 필리핀 소재 한방병·의원 1곳 등 총 15곳이 참여했다. 참가 원장들은 암·난치병 치료 외에도 파킨슨, 발달장애, 아스퍼거증후군, 8체질, 체형교정 등 각각의 세부 분야에도 특장점을 지닌 각 지역 거점의 저명한 대표 한의사들이다.

 

 

‘조윈-천인지 명의 네트워크 한방병·의원’의 멤버는 암·난치병 관련 특별 교육 과정을 통해 비법을 공유받고, 조윈에서 런칭한 운비제를 활용한 치료 비방도 전수받게 될 예정이다. 또 네트워크 한방병·의원은 체계적인 진료 가이드에 따라 혈액검사 및 바이오 진단, 심리 상담 치료 및 코칭, 운비제 처방, 침 치료, 식이요법, 환자 맞춤형 보조 요법을 활용한 진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암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조윈의 자문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의신 박사는 향후 네트워크 한방병·의원에서 제공되는 임상 치료 데이터 및 운비제 관련 빅데이터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조윈 차지운 대표는 “조윈-천인지 명의 네트워크 한방병·의원 출범은 암·난치병 치료를 위한 한의학의 비법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치료 방법을 구축할 수 있어 국내외 의료계에서도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초기 15 한방병·의원을 시작으로 10월까지는 50 한방병·의원, 연말까지는 100 한방병·의원으로 확대 하면서 암·난치병 치료를 위한 네트워크 사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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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