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아역 스타’ 꿈의 조련사 김성평 원장…폭풍카리스마 ‘시선 집중’

‘10대 아역 스타’ 꿈의 조련사 김성평 원장…폭풍카리스마 ‘시선 집중’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11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 뉴스 “<스.틴.소>에서 만나볼 오늘의 10대스타는?” 코너 중 김성평 원장이 <도가니> 배우 백승환 편에서 폭풍 카리스마와 시크한말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m.net 와이드 연예 뉴스 방송 화면 ⒞시사타임즈

2 월7일 개봉 예정 영화 <남쪽으로 튀어>(임순례 감독) 극중 김윤석(최해갑 역), 오연수(안봉희) 아들 역으로 출연한 백승환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명품 연기까지 겸비해 ‘제2의 유승호’ 으로 불리우고 있는 아역배우이다.

 

2007년 영화 리턴, 2011년 영화 도가니 이후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백승환을 연기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김성평 원장은 시청자들에게‘연기계의 방시혁’이라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 원장은 연습에 매진하고 노력하는 배우 백승환을 카메라에 담으며, 연기트레이닝하는 모습이 출연되면서 폭풍카리스마와 시크한 말투로 발음, 발성, 감정표현대사 등을 지도하는 과정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 원장은 전문 연기 트레이너로 활약하며 아역 스타 김환희, 김단율 등의 명품 아역 등을 발굴, 지도했으며 수많은 10대스타를 배출해 온 이력이 있다.

 

김지훈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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