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오는 29일 개최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9층 대회의실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스마트콘텐츠 기술로 바라보는 스마트 시티 전망 전략 컨퍼런스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과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행사가 오는 29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c)시사타임즈 |
2012년 개최되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비즈니스데이는 매년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콘텐츠기술로 바라보는 스마트 시티 그리고 전망’을 주제로 한 <전략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투자유치발표회> <해외 우수 언론사 인터뷰> <우수 콘텐츠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전략 컨퍼런스에는 ‘차이나는 클라쓰’,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언어 천재로 알려진 ‘조승연 작가’가 ‘스마트 시티:무엇을 위한 스마트함인가’라는 주제 강연을 한다.
이어 ‘2018년 올해의 테크미디어’를 수상한 프랑스 IT 전문 언론사 르 카페 드 긱(Le Cafe du Geek)의 수석기자 레오 테베넷(Leo Thevenet)이 ‘유럽 언론사가 바라보는 스마트콘텐츠 기술과 스마트시티 전략’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국내 5G 시장을 이끄는 LG U+의 남덕영 부장도 연사로 참여해 ‘5G 융합형 스마트시티 콘텐츠 및 확산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며, 외에도 다양한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부대 행사로는 연초 심사를 통해 우수 스마트콘텐츠 기업으로 선정되어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 기업들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투자유치 발표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미주·유럽·중국·동남아 등 세계 각지의 IT 전문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해외 시장에 회사 및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해외 우수 언론사 인터뷰’와 데이터킹, 디앤피코퍼레이션 등 유망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콘텐츠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전시회’ 등이 운영된다.
유익한 정보 공유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행사참가신청은 11월28일까지이며, 당일 현장등록도 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스마트콘텐츠센터 홈페이지(http://www.smartcontent.kr) 또는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홈페이지 (http://www.ncia.kr)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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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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