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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간첩망이 창원 제주 진주 전주 서울에서 활동, 반미운동 조종” … 김진홍 목사, 1월 15일 예배 설교에서

“간첩망이 창원 제주 진주 전주 서울에서 활동, 반미운동 조종” … 김진홍 목사, 1월 15일 예배 설교에서

검찰, 창원 제주 진주 전주 서울에서 활동하는 간첩망 검거

우리 기술로 6개월 이내에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

코리아는 2030년까지 통일이 될 것, 통일된 후 세계 강력한 4대 국가로 부상할 것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김진홍 목사가 1 15() 예배에서 구약성경 역대하 17 9절의 성경본문을 가지고 북한 드론과 핵과 평화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여 교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진홍 목사(동두천 신광두레교회) (c)시사타임즈

  

 검찰, 창원 제주 진주 전주 서울에서 활동하는 간첩망 검거

김 목사는 강대상에 올라 오늘 말씀은 시사 안보 국방 통일 이런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우리나라 정당 중에 진보당이라는 조그마한 정당이 있다. 진보정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라는 유적지에 가서 북한 공작원을 만나 여러 날 같이 지나면서 남한을 공산화하는 공작교육을 받고 왔다. 작년 10월에 검찰이 제주도당 사무실을 급습하여 서류를 압수하면서 캄보디아에서 지령받았던 내용을 찾아냈다. 예를 들어서 윤석열 정부를 흔들어라. 보수세력을 궤멸시켜라. 민주노총을 잘 활용해라. 민주노총을 앞세워서 반미 시위를 하라. 그런 지령들이 있었다.”고 최근의 언론보도를 소개했다.

 

이어 실제로 지난해 8 15일 광복절에 서울에서 민노총이 반미구국대회를 열었다.” 노총은 노동자들의 복지를 위한 조직인데 민주노총이 반미 시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울리지 않을 뿐 아니라 거기에 북한의 지령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지적한 김 목사는 그런데 진보당 제주도당을 급습했던 팀이 검찰의 제주도지청 사람들이 아니고 창원지청 사람들이 제주도까지 가서 급습했다. 왜냐 경남 창원에서 간첩 다섯 명을 검거했다. 창원은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의 본산지다. 북한으로부터 창원의 방위산업을 침투하고 보고하라 지령을 받은 다섯명을 창원검찰이 체포했다. 거기서부터 자료가 나왔다. 제주도를 급습하여 자료를 뽑고 이어서 조직이 점점 커지는거다. 조사를 하다보니 진주 전주 서울 다섯군데 간첩망을 적발한거다. 검찰이 큰 공로를 세웠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대한민국의 멀쩡한 나라에 간첩망이 창원, 제주, 진주, 전주 서울에 활동하여 반미운동을 뒤에 조종하고 반미운동을 펼치고 이게 이번에 드러났으니 그야말로 심각한 상태인데다가 그런 조직을 적발해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보호하사이다. 그냥 두었으면 어떻게 되었겠는가.”라며 심지어 그 조직이 무슨 글자를 땄느냐 하면 ㅎㄱㅎ’, ‘한길로 나가는 모임이라는, 남반부 공산화를 위해서 한길로 나가자는 의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런 조직이 교회까지 침투해서 종교계에도, 불교계, 카톨릭계, 개신교계에도 침투해서 북한 김정은이 남한을 공산화하는데 10계명이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 기술로 6개월 이내에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

전세계에 핵무기를 가진 나라가 아홉나라이다.”고 언급한 김 목사는 아홉나라 중 핵무기로 선제공격하겠다는 나라가 없다. 그런데 김정은이 간이 부었다. 남조선을 선제공격하겠다고 했다. 이전의 정권들은 (김정은을) 달래느라고 잘해봅시다 돈보내고 그랬는데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은 좀 다르다. 1월에 드론 5대가 우리나라 영공을 흔들고 용산대통령실까지 와서 찍어갔다는 거 아니냐. 그것 때문에 나라가 시끌한데 나는 그것이 좋은 징조다. 전화위복이다, 북한이 드론까지 보내서 남한의 상공을 흔든 것은 좋은 기회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남한에서 친북인사들, 북한의 조종받는 그런 단체들을 뿌리뽑고 견제하고 전 정권에서 친북인사를 요직에 배치시켜 놓은 것에 대해 임기제이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었는데 이런 기회에 뿌리뽑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윤 정권에서 우린 더 좋은 드론을 보낼 수 있다며 평양에 드론을 몇 대 보냈더니 김정은이 놀라가지고 최고 군사책임자를 교체시켰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드론 사건이 발생한 후 윤석열 대통령이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 가서 연설하면서 안보와 북한 드론에 대해 여섯가지를 발표했다. 대통령이 쉽게 말하는 게 아니다. 회의하고 고민하고 전략을 세워서 공적으로 발표하는 거다. 첫째는 북한의 우리 영공침범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다. 당연한 일이다. 둘째는 도발에는 반드시 혹독한 대가가 뒤따르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 북한이 100발 보내면 우린 500 1,000발 보내야 한다. 셋째는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우월한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 넷째는 위장된 평화로는 안보를 지킬 수 없다. 다섯째는 상대에게 핵이 있든 말든 상대에게 대량살상무기가 있든 말든 우리는 분명한 메시지를 북에 보내야 한다. 우리나라 미사일 한 방으로 축구장 세 개를 날릴 수 있다. 지하에 몇 백미터까지 무너뜨리는 미사일도 있다. 미국과 나토가 놀랄 정도이다. 여섯 번째는 전쟁을 대비하지 않은 군대는 있을 수 없다. 적이 두려워할 수 있는 강군이 되어야 한다. 이전 대통령과 발언이 다르다.”고 윤 대통령을 높이 평가했다.

 

그리고 “(윤 대통령) 1 11일 핵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미국만 쳐다볼 수 없음을 인식하고 발언했다.” 우리가 무조건 당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도 북한의 핵 위협에 해결책이 없다면 미국의 전략핵을 도입하든지 해야 한다. 1991년까지는 전략핵이 한국에 500개 있었다. 그런데 노태우 대통령때 철수했다. 미국이 협의하지 않으면 한국이 자체적으로 핵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 기술로는 6개월 이내에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 원자력 발전소 기술이 세계 최고다. 핵폭탄 1,000개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있다.”고 언급한 김 목사는 미국에서 바이든 대통령 등이 우리가 핵우산 보호를 하는데 한국이 핵무기 만들 건 없지 않으냐.”고 반대했지만 프랑스의 경우 드골대통령이 핵무기 만들겠다 발표하니까 미국이 절대 반대했다. 미국이 나토 국가 유럽국가를 핵으로 보호하는데 프랑스가 핵무기 만들 필요 있냐. 드골대통령이 배짱이 있는 사람이다. 무슨 소리냐, 소련이 파리에 핵을 던지겠다, 미국 워싱턴에 핵을 쏘겠다고 하면 당신들이 책임질 수 있냐.”는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여호사밧왕이 보인 탁월한 리더십

김 목사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설교했다역대하 17장의 말씀을 보자. 이스라엘이 위기를 당했을 때 훌륭한 왕이 등장했다. 여호사밧왕이 그러하다. 우리는 일반 정치가나 세상 지도자와는 다르다. 영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여호사밧 왕은 다윗왕 이래로 히스기야 왕, 요시야 왕 계열로 뛰어난 왕이다. 첫째, 하나님을 잘 섬기고 국가의 안보를 철저히 하고 하나님의 말씀 위에서 국민을 교육시킨 훌륭한 지도자였다. 우리나라 지도자들이 여호사밧왕을 본받아야 한다. 그렇게 기도해야 한다. 스스로 강하게 하여 방어했다. 이것을 자주국방이라고 한다. 우리 핵무기에 대해서 미국 카터 대통령이 미군 철수하겠다.’ 박 대통령이 공산주의 위협에서 어려운데 미군 철수해선 안된다.’ 카터 대통령이 당신같은 독재자 국가에 우리가 미군을 주둔할 수 없다.’ 박 대통령, ‘나도 독재한다고 치고 북한 김일성 독재는 더 심하니까 남아주시오.’ ‘이번에 철수합니다.’ ‘좋소 빼가시오. 자주국방하겠습니다.’ 그래서 국방과학연구소 세우고 창원에 방위산업단지 만들었다. 그 결과로 세계에 무기로 인해 지난해 수출한 것만 200억 달러였다. 금년에는 훨씬 늘어날 거다. 우리 역사는 고비고비 하나님께서 지켜주셨다. 나는 2030, 이제 8년 남았다. 세계석학들이나 시대를 내다보는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들이 2030년까지는 남한 주도로 통일된다. 공통된 견해이다. 특히 프리드먼 박사가 학문적인 예측이 90% 이상 맞아들어가는 사람이다. ‘100년 후 세계라는 책에 썼다. ‘코리아는 2030년까지 통일이 될 것이고, 통일된 이후 세계 강력한 4대 국가로 부상할 것이다. 중국은 그 전에 여러 나라로 쪼깨질 것이고, 소련은 전쟁 때문에 약소국으로 떨어진다. 일본은 재군비해서 소련과 중국을 능가하는 국가로 발전할 것이다. 그때되면 미국과 한국이 동맹을 맺어서 아시아 평화의 중심이 될 것이다.”

 

역대하 17:12 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하여,  나라가 점점 강해져서 건강한 국민정신, 말씀위에 세워졌다. 국민들의 마음이 합해져야 한다. 여론조사, 국민의 70%가 핵무기 만드는 것에 찬성했다. 한미동맹이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 자주국방위에 한미동맹이 있다. 정권교체가 안되었으면 나라가 거들날 뻔했다. 정권교체 설교했다가 벌금 200만 나왔기에 얼른냈다. 이 나라를 하나님이 지켜주실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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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