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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승만 대통령 대마도 반환 요구 상기해 대마도 탈환해야”

“이승만 대통령 대마도 반환 요구 상기해 대마도 탈환해야”


[시사타임즈 보도팀]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은 “잃어버린 우리 땅 대마도 실제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日아베정권의 독도 억지 영유권 주장에 맞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에 ‘우리땅 대마도 반환’을 요구할 때다”고 강조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18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대마도 반환을 일본에 첫 요구한 1948년 8월18일 66주년일인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자유총연맹내 건국대통령 동상 앞에서 우리땅 되찾기 결의를 다지며 대마도 탈환 국민운동 전개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시민사회단체에 제의했다. ⒞시사타임즈

 

활빈단은 “대한민국을 건국한 초대 이승만대통령도 건국일로부터 사흘 후인 1948년 8월18일 대마도 반환을 요구한 후 이듬해 1월 7일 첫 연두기자회견에서 재차 대마도 반환요구를 천명했다”면서 “일본처럼 남의 나라 땅 억지주장이 아닌, 잃어버린 내 땅 대마도 실제 회복에 나서야만 주권국가, 민족 자존을 회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활빈단은 “도쿄박물관내 대마도 관련 비석을 보면 우리땅임을 알 수 있다”며 “초대 대마도 도주로 추앙받는 소 시게히사(宗重尙)는 <원래 우리나라 송씨로, 대마도에 들어가서 성을 종(宗)씨로 바꾸고 대대로 도주가 됐다>는 기록(1740년 간행된 동래부지),1822년 편찬된 ‘경상도읍지’ ‘삼국접양지도’ ‘조선팔도지도 원본’에도 대마도가 부산 동래부의 부속도서로 역사적·지리적 문헌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이라고 말했다.

 

시사타임즈 보도팀(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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