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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릴리커버, (재)베스티안재단에 화상환자 맞춤형 화장품 3,000개 전달

릴리커버, ()베스티안재단에 화상환자 맞춤형 화장품 3,000개 전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릴리커버는 지난 30일 화상환자들의 피부관리를 위한 화장품 3,000개를 ()베스티안재단 후원했다.

  

▲(왼쪽부터)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 ㈜릴리커버 안선희 대표가 후원 물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재)베스티안재단). ⒞시사타임즈

 

이번 후원 물품 전달식은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릴리커버 안선희 대표, ()베스티안재단 설수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릴리커버 안선희 대표는 화상환자들의 피부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보습이기에 이번 후원 화장품에는 해당 성분을 기존 함량보다 높게 첨가하여 별도의 맞춤형 화장품으로 제작했다면서 화상으로 까칠해진 피부와 가려움증을 느끼는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안 대표는 많은 화상환자분들을 만나며 피부 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들었다. 릴리커버의 시작은 화상환자분들의 목소리 덕분이라며 저희의 제품으로 화상 흉터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잃었던 자신감을 다시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화상환자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피부관리 요소인 보습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인 만큼 효과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화상환자분들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고 전했다.

 

한편 릴리커버의 발란스 맞춤형 화장품은 정확한 피부진단으로 개인 피부에 맞춤으로 제작이 가능한 제품으로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피부 진단을 핵심 기술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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