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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미래엔, 선생님들 대상 ‘5분 놀이’ 소개 및 이벤트 진행

㈜미래엔, 선생님들 대상 ‘5분 놀이’ 소개 및 이벤트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초등 엠티처(https://ele.m-teacher.co.kr)에서 초등학생들의 새 학기 적응을 돕는 ‘5분 놀이’ 콘텐츠를 소개하고 오는 28일까지 선생님들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미래엔 (c)시사타임즈

 

 

초등 엠티처에서 제공하는 ‘5분 놀이’ 콘텐츠는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아침 조회나 쉬는 시간, 수업 시간 등 틈틈이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한 것으로 즐거운 교실 분위기 조성을 돕는 총 150여 가지의 콘텐츠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이름 빙고 ▲우리반에 오면 ▲동시에 다른 소리 ▲동작으로 자기소개 ▲가위바위보 스트레칭은 새 학기 학생들의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콘텐츠로 초등 엠티처에서 각 콘텐츠별 영상, 놀이방법 카드뉴스, 수업 PPT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름 빙고’와 ‘우리반에 오면’ 놀이는 신학기 교실의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바꿔줄 놀이 콘텐츠다. ‘이름 빙고’는 새롭게 만난 반 친구들의 이름으로 빙고 놀이를 하며 친구의 이름에 관심을 가지고, 놀이를 통해 쉽게 이름을 외울 수 있다. ’우리반에 오면’은 반 전체가 둘러앉거나 온라인 화면으로 얼굴을 보며 친숙한 멜로디 위에 옆에 앉은 친구들의 이름을 한 명씩 쌓아가며 부르는 놀이다.

 

반 친구들, 선생님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놀이도 있다. ‘동시에 다른 소리’는 여러 명의 친구들이 동시에 외치는 소리를 듣고 하나의 제시어를 맞추는 놀이로 친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한다. ‘동작으로 자기소개’는 친구의 자기소개 동작을 따라 하면서 몸을 움직이며 즐겁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 ‘가위바위보 스트레칭’은 선생님과 학생이 게임 규칙을 정한 후, 선생님과 아이들이 가위바위보 대결을 해 규칙에 해당하는 사람만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놀이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다.

 

미래엔은 ‘5분 놀이’ 콘텐츠를 소개와 더불어 오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 학생들과 해보고 싶은 5분 놀이 콘텐츠를 선택하고 이유를 작성하면, 참여자 수 기준 상위 10개 학교를 선정해 해당 학교 참여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날짜변경형 칭찬도장’과 ‘핀마이크’ 중 랜덤으로 발송된다.

 

아울러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동료 선생님에게 초등 엠티처 이벤트를 공유한 후 공유 받은 선생님이 초등 엠티처에 가입하면 양쪽 선생님 모두에게 투썸플레이스 음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미래엔 김효정 디지털기획실장은 “신학기는 아이들이 설렘과 동시에 낯선 교실,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라면서 “’5분 놀이’ 콘텐츠는 아이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서먹서먹한 교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바꿔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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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