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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미래엔, 중견기업 최초 ‘명문장수기업’ 현판식 진행

㈜미래엔, 중견기업 최초 ‘명문장수기업’ 현판식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미래엔(대표 김영진)27일 미래엔 본사에서 중견기업 최초로 명문장수기업현판식을 진행했다.

 

 

▲27일 ㈜미래엔 본사에서 열린 명문장수기업 현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 본부장 신동식, ㈜미래엔 김영진 대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형영, 중견기업연합회 김규태 전무(사진제공=미래엔). ⒞시사타임즈

 

이 날 현판식에는 김영진 회장 나경수 부사장 등 의 임원진 김형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신동식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 본부장 김규태 중견기업연합회 전무 등 관련 기관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업 경영 현안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한 후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와 현판식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창립 70주년을 맞은 해에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쁜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명문장수기업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미래엔이 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이 선정된 명문장수기업은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들이 존경 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미래엔은 명문장수기업 마크 사용,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참여 등 선정기업으로서 우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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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