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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쓰리제이에듀-밀알복지재단, 사회공헌 제휴 협약

㈜쓰리제이에듀-밀알복지재단, 사회공헌 제휴 협약

의료비 지원 필요한 국내 장애아동 100명과 결연후원 맺어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고등영어 전문학원인 ㈜쓰리제이에듀(대표이사 현승원)와 25일 오전 11시 ㈜쓰리제이에듀 본사에서 사회공헌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제휴 협약식 (왼쪽부터) ㈜쓰리제이에듀 현승원 대표,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c)시사타임즈

  

밀알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쓰리제이에듀는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국내 장애아동 100명과 결연후원을 맺는다”고 설명했다.

 

㈜쓰리제이에듀 현승원 대표이사는 “지난 6월부터 수강생 10명 당 아동 1명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밀알복지재단 외에도 여러 NGO를 통해 매월 992명의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아동들을 늘려나갈 예정이며, 수강생들로부터 받아온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장애아동이 있는 가정은 간병으로 인한 경제활동의 제약은 물론, 치료비나 의약품비 등 지속적인 추가비용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쓰리제이에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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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