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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가나안농군학교장 김평일 교장, ‘변하지 않는 삶의 진리와 가나안 이야기’ 특강

가나안농군학교장 김평일 교장, ‘변하지 않는 삶의 진리와 가나안 이야기’ 특강

한겨레평화대학(학장 이선우) 75일 오후2시 메종드비 웨딩



[시사타임즈 = 김태정 기자] 한겨레평화대학(학장 이선우)은 가나안농군학교장 김평일 교장을 강사로 변하지 않는 삶의 진리와 가나안 이야기라는 주제로 75일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 메종드비 웨딩(압구정동)에서 특강이 개최됐다

 

 

▲자유한국당 중앙당 윤용호 부대변인(좌측서 두번째). ⒞시사타임즈

 

김평일 교장(사진·장로·가나안농군학교장)은 특강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가나안농군학교에 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었는데 박대통령이 무엇이 필요하냐고 물었는데 김 장로는 안 도와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고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평일 교장. ⒞시사타임즈

 

그런 다음 김 교장은 박 대통령이 5.16혁명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 김 장로가 군인이 정치하면 안 되니 군으로 다시 돌아가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박 대통령이 나라가 안정이 되면 군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박 대통령이 모든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새마을운동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당시 새마을운동이 시작하게 된 동기라고 강조했다

 

 

▲한겨레평화대학 이선우 학장(좌)과 가나안농군학교장 김평일 교장(우). ⒞시사타임즈

 

김 장로는 독립운동을 해서 국민이 잘 살 수 있게 하기 위해 가나안농군학교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중앙당 윤용호 부대변인은 참석 소감에서 가나안농군학교 교장선생님의 특강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았다온고지신이라는 고사성어가 생각난다. 해방 이후 어떠한 지도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남과 북이 다른 환경에서 살게 됨을 알게 됐다. 따라서, 현재에도 시대에 맞는 역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겨레사랑나라사랑 국민총연합(상임대표 이선우,국총연)이 주최하고 한겨레평화대학(학장 이선우)이 주관했다

 

 

 

고 김용기 교장의 56년 전통이 살아 숨쉬는 민족교육의 전설인 가나안농군학교.

 

가나안 농군학교는 물질적 궁핍과 정신적 빈곤으로 나날이 황폐화되어가는 인간과 사회를 구출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됐다. 투철한 민족정신을 가진 지도자를 배출함으로써 국민 대중에 잠재된 민족적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민족 주체세력을 형성하고 곤경에 처한 민족의 비극적 현실을 스스로 극복하려는 민족구원운동의 진원지이며 민족정신의 도장으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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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기자 ypi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