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모터스포츠’ 즐기러 영암으로 GO~GO~GO!

가족과 함께 ‘모터스포츠’ 즐기러 영암으로 GO~GO~GO!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여름 휴가철 힐링을 찾아 떠난 피서지는 매년 어김없이 도시와 다름 없는 인파 속에서 더위에 지친 채로 바가지 요금과 피곤함으로 마무리 되곤 한다.

 

이렇게 평범하고 허탈한 휴가에 지쳤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스피드와 박진감이 넘치는 카레이싱 경기장에서 이색적인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오는 7월14일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에서는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의 3라운드 경기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열려, 이색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모터스포츠 매니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킬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중 가장 대중적이면서 규모가 큰 경기로 유명하다.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포토타임, 축하공연 뿐만 아니라 경기관람 중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대포 쏘기, 야구이벤트, 어린이 관중을 위한 미니풀장, 에어바운스, 여성관중을 위한 네일아트 코너를 운영해 다양한 기호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 여행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특히 서킷이 있는 전라남도 영암은 ‘달뜨는 모습’이 장관인 월출산 국립공원과 ‘남도의 젖줄’ 영산강 등 아직 사람의 손길을 닿지 않은 자연 휴양지가 있어 서킷 방문길에 들린다면 진정한 힐링과 스토리가 있는 뜻 깊은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스피드레이싱은 2013년에 한에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앞으로 총 3번의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으니, 올 시즌 경기를 놓치지 말고 방문해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어보자.

 

대회에 대한 자세한 경기 일정과 소식은 홈페이지(www.speedracing.co.kr)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XENSPEEDRACING)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양동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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