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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강남구, 구민 건강 지킴이로 나서

강남구, 구민 건강 지킴이로 나서

全 구민 생활체육인 운동의 첫 스타트 구민건강강좌 마련

오는 16일부터 총 5회 실시 예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올바른 건강습관과 걷기운동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금년부터 전 구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 구민 생활체육인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일차적으로 구민 걷기운동과 공공체육시설 이용구민 배가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스타트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곡천건강장수연구소 소장 유태종 박사의 ‘9988 건강습관’과 강남구걷기연합회장 유규종 박사의 ‘즐거운 걷기와 건강함으로 소통하기’에 대한 주제로 각각 1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식품영양학의 원로이자 최고 권위자인 유태종 박사는 90세의 고령임에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저서 『건강박사 유태종의 9988 건강습관』을 통해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장수 비결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그는 “무병장수를 위한 최상의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절제된 식생활, 끊임없는 사회활동과 두뇌활동이다”면서 “이 원칙을 바탕으로 나름의 일과를 만들어 9988건강법을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강조하고 있는데 2,400년전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보다 좋은 약은 없다”라고 말했다.

 

허준은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낫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걷는 것이 좋다” 라며 걷기를 예찬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미국국립암연구소(NCI)연구팀은 총 65만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6편의 연구논문을 분석해 “40세 이후 빠른 걸음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시간에 따라 수명이 6~7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강남구는 앞으로 ▲ 6개 권역별 걷기교실 운영 및 동호회 조직 ▲ 양재천 건강 걷기 대회 개최 ▲ 걷기운동 동호회 리더 양성 ▲ 관내 다양한 걷기 코스 개발 및 안내판 제작 등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강남구는 구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일원1동과 논현2동 주민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U-헬스케어센터가 대표적이다.

 

이곳은 간호사가 상주해 구민들에게 ▲비만도 검사 ▲체성분 검사 ▲혈압 및 맥박 측정 ▲공복혈당검사(당뇨병검사) ▲이상지질혈증 검사(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LDL)와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간이정신상태검사(K-MMSE)를 실시,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검사결과에 따라 영양, 운동, 금연, 스트레스 등 개인별 맞춤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U-헬스케어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개인건강 정보를 확인하고 누적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100세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전 구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유지 할 수 있는 최상의 보증수표는 운동이다”면서 “앞으로도 강남구는 걷기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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