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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한국갭이어, 오는 12일 ‘앵콜’ 기부강연 진행

한국갭이어, 오는 12일 ‘앵콜’ 기부강연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갭이어가 겨울방학을 맞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청춘들의 꿈과 진로에 희망을 전해주기 위한 기부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갭이어는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2012 겨울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이미 한 차례 진행된 기부강연에 진로체험분야 우수 기부강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갭이어는 현재 대한민국 청춘들이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시간도 없이 무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춘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 하고자 이와 같은 기부강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갭이어는 지난 1월5일 ‘성공적인 대학생활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첫 기부강연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지속적인 기부강연에 대한 문의에 오는 1월12일 오전9시부터 4시간 동안 ‘앵콜’ 기부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대학생활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부강연은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보낸 4분의 강사님과 함께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을 위한 자신만의 스토리와 경험을 만드는 법에 있어서 구체적인 지침서를 제공하고자 한다.

 

오는 12일에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세상의 모든 봉사를 통해 봉사활동의 참된 가치와 의미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이성원 강사 ▲고등학교 때 혼자 준비해서 떠난 유학에서 경제적 자립을 위해 창업을 하게 된 박시용 강사 ▲반기문, 한비야와 같은 국제활동가로써 세계식량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김남호 강사 ▲자신만의 갭이어(Gap year)시간인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영어, 세계여행, 봉사활동 등을 한 번에 해결한 박진수 강사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한국갭이어 홈페이지(www.koreagapyear.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누구나 참가 할 수 있고, 관심 있는 학부모도 참석해 자녀와 함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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