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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 예비후보, OBS 전격 인터뷰 출연

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 예비후보, OBS 전격 인터뷰 출연
 
광명지하철·재개발·주차문제 등 지역현안에 관심과 해결의지 보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주대준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는 지난 11일 OBS 경인TV 에 출연했다.

 

 

▲OBS 전격 인터뷰에 출연한 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제공 = 주대준 예비후보사무실). ⒞시사타임즈

 

 

 

 

이날 인터뷰는 약 7분간 진행되었으며 인터뷰 동안 주 예비후보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역량과 비전을 소신껏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광명은 서울과 인접한 중요한 도시이지만 성장 동력이 없는 상태”라며 “이제는 자신의 전문분야인 IT를 기반으로 광명을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주 예비후보는 해결이 시급한 지역현안에 대한 질문에 교통문제를 가장 우선순위로 꼽았다.

 

특히 광명 지하철 문제를 지적하면서 “광명 지하철 문제는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철산역에서 광명 KTX까지 연결되어야 하며 하안동, 철산, 소하동을 모두 연결해야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더하여 주 예비후보는 재개발문제도 지적했다. 주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 보상제도 체제·안정성 있는 장치 보장·노후화된 아파트, 주택문제 등을 차근차근 열거했다. 또 주 예비후보는 주차문제도 언급하며 해결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광명(을)당협위원장으로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과 해결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추가로 최근 북한 미사일 사태에 대해 주 예비후보는 “사이버전쟁은 총성이 나지 않고 폭격기 소리가 나지 않을 뿐이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며, 전면전보다도 더 위험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사이버보안 전문가이자 두 정부를 거친 청와대 경호차장 출신답게 날카로운 진단을 내놨다.

 

이어 “이제는 사이버에 대한 체계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여 도발을 예방하고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광명에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버센터를 구축하겠다”는 전했다.

 

 

 

▲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운데)와 OBS 뉴스 진행자들 (사진제공 = 주대준 예비후보사무실) ⒞시사타임즈

 

 

본인만의 경쟁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주 예비후보는 “컴퓨터가 거의 없던 1970년 중반부터 40년 동안 IT분야에 종사했던 전문성과 추진력, 청와대에서 다섯 분의 대통령을 모셨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광명에 많은 기관과 시설들의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이 저의 경쟁력”이라며 “광명을 어느 도시보다 최고의 첨단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서 주 예비후보는 “사실 대학교 총장을 거쳐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단이었다”면서도 “오늘날 정치 현실을 보며 지역 국회의원이라면 지역과 하나가 되어 지역발전을 이끌어내며 길이 없으면 길이 만드는 것처럼 제가 감히 모델이 되고 싶다”는 정치인으로서의 꿈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주 예비후보는"학생들과 청년들에게 꿈을 주고 반듯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신념을 가지고 출마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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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