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 가족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자원봉사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지난 12월22일(일) 개그맨 유세윤은 아들 유민하 군과 함께 결식아동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유세윤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가족 및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결식아동에게 전달할 식료품키트를 만들고, 직접 편지를 쓰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세윤은 “최근 ‘30대 아버지와 12살 아들이 함께 마트에서 빵과 사과를 훔친 현대판 장발장’ 기사를 보고 아직도 굶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며 “아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피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실제로 방학기간 동안 결식아동들이 더 많아지는데, 이번에 진행한 식료품키트를 어려움에 놓인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다시 한 번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식료품키트는 10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유세윤은 아들과 함께 지난 3월 국내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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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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