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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기도, 유통 가공식품 검사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 유통 가공식품 검사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환경연구원, 설 앞두고 도내 유통가공식품 652건 검사완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은 설을 앞두고 지난 1월18일부터 2월5일까지 경기도내 유통 가공식품 652건을 검사한 결과 6건의 부적합 제품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검사 대상제품은 도내 시장과 동네 마트, 대형유통 등에서 수거한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판매되는 설 성수식품으로 한과류, 건어포류, 주류, 대추, 식용유지 등과 수산물가공품, 참치 등 선물세트 등이다.

 

검사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참기름의 리놀렌산 초과 1건, 과자류의 산가 초과 1건, 내용량 부족 4건 등 모두 6건으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연구원은 이같은 검사결과를 즉시 행정기관에 통보하여 리놀렌산 초과 참기름과 산가 초과 과자류에 대해서 전량 회수조치를 내렸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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