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경기도, 8월17일부터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교육 실시

경기도, 8월17일부터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교육 실시

공정무역 캠페이너 양성교육814일까지 신청

안산시부터 시작, 921일까지 이어져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공정무역이란 공평하고 윤리적인 소비로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의 빈곤 극복을 돕는 사회적경제 운동이다.



▲공정무역 캠페이너 양성교육(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는 첫 교육으로 공정무역 캠페이너(운동가) 양성교육을 안산시에서 시작한다. 817일부터 오는 9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공정무역의 개념과 공정무역마을운동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수료자는 공정무역 캠페이너로 활동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814일까지이며, 신청은 경기남부두레생활협동조합(031-413-5094)으로 하면 된다.

 

이밖에도 도는 공정무역 티파티(Tea Party),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성남, 용인, 고양, 부천 등 도내 16개 시·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일정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https://www.kgcbrand.com)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등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주식회사(031-5171-5561)로 하면 된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