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적십자사-한국마사회, 유기동물 봉사활동 펼쳐

경기적십자사-한국마사회, 유기동물 봉사활동 펼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시사타임즈

 

이번 사업은 유기동물의 대한 인식 및 입양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한국마사회의 지원으로 기획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기 대학 RCY 안주연 회장은 “유기동물 보호센터 봉사활동을 통해 유기동물의 현상황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만큼 유기 동물도 늘어나고 있으니 입양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내 3개 지역(김포시, 용인시, 화성시)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사료, 배변패드 등 유기동물 보호센터 운영에 필요한 물품이 전달했다. 또한 11월 한 달 동안 3차례의 걸쳐 대학RCY회원과 한국 마사회 임직원이 참여한 유기동물 보호센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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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