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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하드웨어 창업․벤처 인프라 구축 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하드웨어 창업․벤처 인프라 구축 사업’ 참여기업 모집

하드웨어분야 창업·벤처기업의 시제품 개발, 제작, 양산 연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하드웨어 창업벤처 인프라 구축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시사타임즈

 

경북지역 하드웨어 창업벤처기업의 시제품 개발제작 및 양산 지원을 위홰 마련된 이번 사업은 총 50개사(기업당 최대 50백만원)를 선발해 총 8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경북 지역의 제조업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벤처 기업의 시제품 제작 등을 연계해 침체된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지원 모델을 만들어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시제품 개발제작 및 양산 관련 사업비 지원(기업당 최대 50백만원), 하드웨어 스타트업 창업 전문교육, 하드웨어 기술 전문가 1:1 매칭 멘토링(기업당 10)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제품디자인, 기구설계, 회로설계/PCB ART Work, 성형해석, 부품설계, 3D Printing, 금형설계, 금형제작, Mock Up, SMT, 제조양산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하여 집중 지원 받을 수 있으며,‘MeetUp Day(밋업데이)’행사를 통해 경북센터의 Companion Company 기업과 업체 매칭도 이뤄진다

 

또한 선정된 기업은 하드웨어 전문가를 매칭하여 받아 사업 추진 전 과정에서 발생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경북 지역 내 하드웨어 분야 창업벤처(공고일로부터 창업 7년 이내 기업)기업이며 모집기간은 731일까지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허브운영팀 054)470-2626으로 하면 된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경북지역에 우수한 제조업 인프라를 홍보하고 하드웨어 창업벤처기업의 빠른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경쟁력 있는 제품이 개발되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센터가 지속적인 하드웨어 창업 분야 특화지원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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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