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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근로자 네트워킹데이 성황리 개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근로자 네트워킹데이 성황리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지난 9월27일 경주(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근로자를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킹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c)시사타임즈

창업기업 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지난해 센터에서 45개사 창업기업에 64명의 청년근로자의 인건비를 지원한 데 이어, 2019년에 선정된 93개사 창업기업에 101명 청년근로자의 인건비 월 200만원 지원과 교육, 네트워킹 등을 지원중이다.

 

이번 행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전시 및 각종 체험을 참여하고, ‘에밀레’ 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경북지역 창업기업의 청년근로자의 네트워킹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은 “창업기업 청년근로자의 인적교류를 통한 업무 시너지 향상과 소통과 화합 등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이어져 지역 청년들이 정착하는 계기가 되고, 기업주는 고용안정에 긍정적 활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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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