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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신중년 일자리 창출 강화를 위한 전담인력 파견 운용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신중년 일자리 창출 강화를 위한 전담인력 파견 운용

(사)대한노인회 전북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와 (사)대한노인회 전북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창수)는 2022년 9월 체결한 MOU 협약 강화를 위해 전담인력을 6일부터 공단에 파견·운용한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 전경 (사진제공 = 공무원연금공단) (c)시사타임즈

 

양 기관은 올해에도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공단 전북지부 민원실에 전담인력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배치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ESG경영 강화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2022년 공단이 시행한 시·군별 찾아가는 생활강좌에 노인일자리 상담부스를 운영했으며,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한 방언데이터 음성녹음에 연금수급자 172명을 선발하기도 했다.

 

공단 이창하 전북지부장은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신중년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ESG경영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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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