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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관악문화재단, 전주대사습청과 문화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악문화재단, 전주대사습청과 문화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화예술발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키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전주대사습청(관장 유영수)과 지난 11월 10일 문화예술 발전 및 교류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관악문화재단(c)시사타임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한 전통예술 국제 교류 사업 개발 및 운영 ▲관악구 청년 국악인과 전주대사습청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한국 전통문화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강감찬 축제 시 전통 공연 초청을 통한 지역구민 대상 문화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설립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상호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향후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상호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들의 전통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사습청 유영수 관장은 “이번 관악문화재단과의 협약은 전통예술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의미 있는 발자취가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관악문화재단은 올해 유재하음악장학회 외 7건 등 총 8건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악구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유재하음악장학회, 해남군 및 해남문화관광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과 주민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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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