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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관악청소년회관,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진행

관악청소년회관,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구립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은 8월부터 11월까지 관악구청소년들과 함께 2013 지역울타리 토요프로그램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Arirang and Korea Fantasy” 프로그램을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악구 175 교육지원센터 지원 프로그램으로 관악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5일 수업에 따른 다양하고 수준 높은 주말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성 계발 및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구립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30명을 모집하여 진행한다.

 

2013 지역울타리 토요프로그램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Arirang and Korea Fantasy” 활동은 청소년들이 기획하여 우리 국민이 주체가 되는 외교가 될 수 있도록 하며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한국의 문화·예술·지식·미디어 등의 소프트파워를 활용하여 한국을 소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홍대 프리마켓에서 청소년 재능기부 공공외교활동으로 ▲Make a point 독도 사랑 캠페인을 내외국인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 ▲국제공항에서 티셔츠와 부채를 활용한 태극기 및 독도 알리기 청소년 재능기부 공공외교 활동 ▲덕수궁과 인사동에서 길거리 공연과 독도컵 화분 만들기 ▲대한민국 뱃지 만들기 ▲한복의 아름다움 체험하기 등으로 외국인들이 쉽게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 등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신림고등학교 송주희 학생은 “사람들에게 독도를 홍보하는 것이 무척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림고등학교 오미란 학생은 “프로젝트를 홍보 하면서 사람들이 서명운동 해주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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