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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내 체류 외국인 218만명…충남 인구보다 많아

국내 체류 외국인 218만명…충남 인구보다 많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2017년 국내 체류 외국인(단기방문 외국인 포함)은 218만 명으로 2016년에 최초로 2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연속하여 200만 명을 돌파했다.

 

또 2017년 한해 우리나라 총 출입국자가 8,000만 명을 돌파, 출입국 역사상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자료출처 = 법무부 (c)시사타임즈

2017년 12월말 현재 체류외국인(단기방문 외국인 포함)은 218만 명으로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 5,178만 명의 약 4.2%에 해당하고, 충청남도 인구 211만 명(광역자치단체 중 인구수 8위)보다 더 많았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018,074명(46.7%)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169,738명 (7.8%), 태국 153,259명(7.0%), 미국 143,568명(6.6%), 우즈베키스탄 62,870명 (2.9%), 필리핀 58,480명(2.7%) 등의 순이다.

 

베트남은 결혼이민자 및 그 동반가족의 지속적인 증가로 2016년 10월 미국을 제치고 체류외국인 2위가 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 91일 이상 거주하는 장기체류외국인(등록 및 거소)은 1,583,098명이며, 이 중 1년 이하로 체류하는 외국인이 507,602명(32.0%), 1년 초과 3년 이하 453,648명(28.7%), 3년 이상 621,848명(39.3%)으로 3년 이하로 체류하는 외국인이 전체의 60.7%를 차지하고 있다.

 

장기체류 외국인의 권역별 거주 현황은 수도권 1,032,755명(65.2%), 영남권 256,703명 (16.2%), 충청권 157,551명(10.0%), 호남권 91,475명(5.8%), 제주 24,729명(1.6%), 강원 19,885명(1.3%) 순이다.

 

전년 대비 증감율은 수도권 37,967명(↑3.8%), 충청권 11,353명(↑7.8%), 호남권 2,785명(↑2.8%), 제주 2,379명(↑10.6%), 강원 1,380명(↑7.5%)으로 증가한 가운데 영남권이 유일하게 3,305명(↓1.3%)이 감소했다.

 

또 난민신청자는 2016년 7,541명 보다 31.8% 증가하여 9,942명을 기록했다. 1994년 4월 최초로 난민신청을 접수한 이래 2017년까지 전체 누적 난민 신청자는 32,733명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난민법이 시행 된 2013년 7월부터 2017년 말까지 난민신청자는 27,153명으로 전체 82.9%를 차지하고 있고,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난민 신청사유는 종교(8,193명), 정치적 사유(7,088명), 특정 구성원(3,620명), 인종 (2,170명), 국적(88명) 등의 순이다.

 

이와 함께 2017년 총출입국자는 80,407,702명을 기록, 2016년(79,987,974명) 보다 0.5% 증가하였고, 2010년 4,000만 명을 넘어 선 이후 최초로 8,000만 명을 돌파했다.

 

민 출입국자는 53,445,030명을 기록, 2016년(45,313,898명) 보다 17.9% 증가하였는데, 출국자는 26,765,503명, 입국자는 26,679,527명이다.

 

국민 출입국자는 2013년 최초 3,0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2016년 4,000만 명을 돌파하였고, 2017년에는 5,300만 명을 기록하여 최초로 5,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 출입국자는 26,962,672명을 기록, 2016년(34,674,076명) 보다 22.2% (7,711,404명) 감소하였는데, 입국자는 13,569,509명, 출국자는 13,393,163명이다.

 

외국인 출입국자는 2012년 최초 2,0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2016년 3,400만 명을 돌파하여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나, 2017년에는 사드 여파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여 2015년 수준(2,726만 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외국인 입국자의 국가별 현황은 중국 439만 명(32.4%), 일본 233만 명(17.2%), 미국 96만 명(7.1%), 타이완 95만 명(7.1%) 등의 순입니다. 증감률은 타이완 입국자가 전년도(865,948명) 보다 10.6% 늘어나 가장 높게 증가 하였고, 중국 입국자는 전년도(8,268,262명) 보다 46.9% 줄어들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입국목적별로는 관광 등 단기체류가 1,050만 명(77.5%)으로 가장 많았고, 방문자격 69만 명(5.1%), 취업자격 61만 명(4.5%)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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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순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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